지난시즌이 끝날때 트레이드를 원했던 포르징기스, 현재는 감독 교체 이후 새출발을 기대하고 있음

확실한 1옵션 돈치치가 있으니
넘 무리하지말고ㅠ 꾸준하게 잘할 수 있는것만 부탁한다..

젊은 선수들에게는 키드같은 감독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칼라일 감독 스타일 상 포워드나 빅맨 선수는 역할이 다양하기 힘듭니다.

비중이 적다는 뜻은 아니고요. 여러가지 역할보단 단순하지만 확실한 옵션 몇가지만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오펜스에서 대부분의 선택을 2가드 혹은 3가드 시스템에서 핸들러에게 맞기는 경향이 큽니다.

새로운 시즌에는 더 많은 역할을 맡아, 이전 불화설을 모두 잠재울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포징이가 저평가의 시선들을 비웃듯 반등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키드감독이 잘 어울러주길 바랍니다..

키드 감독이 쿰보 키운것처럼 포징이도 !

아직까지는 기대를 가져도 될만한 재능의 포징이죠~~

이거 또 이렇게 행복회로가...

플옵때 진짜 온갖 욕다했지만 머리 식고 보니까 포징이를 위한 전술세팅도 없었던것도 사실이죠. 거기다가 시리즈 끝나고 온갖 돈치치와의 루머도 포징이를 힘들게 했죠.. 이번 시즌 제대로 오프시즌 보내고있는데 유니콘스러운 모습 보여주면 좋겠네요   

포징이 부진했던것 맞고
포징 보다 좋은 선수들이 있는것도 맞는데

이 선수를 포기해
그러면 누굴 데려올수 있는데???
라는 현실 질문이 가면 답이없습니다.

현실적으로는 포징을 잘 쓰는게 베스트죠...

60경기 30분만 뛰자... 너도 괴물이야.

포징아 너의 능력을 보여줘 몸관리 잘하고 멘탈만 잡아보자!!

플옵때 포징 공략법이 다 나왔는데
빅맨이 붙어서 계속 몸으로 미는 겁니다.
이것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무릎이 아픈지
슛도 안 들어가고 아무것도 못하더군요.
올해는 과연 잘 해 나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