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표본이면 레이커스 3점이 더 반등할 여지는 없다고 봐야겠죠?

터너랑 힐드가 진짜 딱이긴 했는데 말이죠

가끔씩이야 누구든 터질수있지만 꾸준히 쏴줄 슛터가 있어야 하는데 힐드면 커리다음으로 3점을 많이 던지는 선수고 검증된 슛터니 딱이였는데 ...

계속 바닥치는 랄3점(자유투)에 부담감느낄 슈터급은 영입안했합니다.애초 대범한 슈터급은 영입도 어려울것이구요.힐드온다고 달라질것도 크게 없는대신 수비만 도드라지게 부각될것 같습니다.

베벌리는 같이 가야한다고 보구요
플옵가면 더 중용될꺼에요
힐드나 보얀급 슈터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보얀이 아쉽죠. 디트에서 완전 에이스더라고요. 어제 마이애미를 거의 혼자 폭격하던데...

애초에 그렇게 3점 잘던지는 선수가 온적이 없어요... 

르브론이 더 잘 던지는 수 밖에 없죠.

어제 클블과의 경기에서 단체로 재앙급 3점 성공률이 나와서 그렇지 지난 11월13일 넷츠전이후

랄의 3점은 결코 나쁘지 않았습니다.

클블과의 경기전까지 10경기 동안 평균 37.1%로 성공률 순위로는 전구단중 11위를 차지할 정도로

적중률 높은 3점을 던져왔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3점 시도 자체를 줄이긴 했지만 오히려 성공률은

올라갔죠. 그리고 그 10경기 동안 랄은 8승2패를 기록했구요.

이 시점에서 3점 잘던지는 선수 하나온다고 이 팀의 3점 평균 성공률이 드라마틱하게 반등한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조금은 더 좋은 옵션이 되겠죠. 하지만 그걸 위해 랄이 과연 미래픽을

과감하게 사용할 것 같지는 않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