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하든정말..이건인정입니다...

 
18
  14210
2022-06-30 09:12:01

615억포기하실수있는분계신가요..?
주급삭감에...
1000억을...포기..?
우승위해
선수영입위해...

전 못할것같네용...
하든진짜우승해라...!
응원한다.


62
Comments
Updated at 2022-06-30 09:19:58

하든 재산이 상당하니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2022-06-30 09:27:46

털신 파엠으로 갑시다..!

2022-06-30 09:40:16

하든 재산이 현역 선수들 중 손에 꼽을 정도라도 본 것 같은데 그것관 별개로 그래도 돈 포기하는 게 쉽지 않을텐데 정말 간절해 보이네요. 꼭 좋은 결과가 있어야 후회 없는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을텐데 말이죠

2022-06-30 09:43:32

근데 나이와 하락세 감안해서 1년 4737만 계약을 -> 3년 1억1000만(년 3666만)으로 연장계약한거라서 하든이 양보는 했는데 정말 많이 양보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2022-06-30 09:57:45

엄청 한 거죠. 맥스로 데려가는 팀 있어요

Updated at 2022-06-30 10:17:12

글쎄요 2년동안 몸관리안되는 30대 중반선수를 어떤팀이 맥스 장기계약을 줍니까… 본인팀으면 데려가십니까?

Updated at 2022-06-30 11:03:13

하든은 있을거 같아요. 올해 한번 추가로 말아먹으면 모를까 아직까지는 충분히 맥스지를 팀은 있어보입니다. 근데 그 팀 팬들은 안좋아할거 같기도하고..댓글들 보니 없을거 같기도하네용;

2022-06-30 11:02:27

당연히 데려갑니다 30개팀 모두 컨텐더가 아니에요. 하든이 우승을 노리니 저러는 거지 돈만 받으면 된다는 생각이면 당연히 맥스 받아내요. 빌이나 타운스도 수퍼맥스 받는데 하든이 맥스를 못받을리가요

2022-06-30 11:15:21

데려가죠. 맥시멈이 진짜 가치라기보다는 특정 티어 이상의 선수들의 디폴트가 되었으니까요

2022-06-30 12:30:13

미첼 대신 하든이라면 인정하겠습니다. 제가 유타팬이라면 욕할거같네요

2022-06-30 10:05:58

하든 시장에 나오면 어느팀이던지 맥스 지를팀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2022-06-30 11:24:31

일단 1년 보장된 47백만불 받고 나서

올해 만큼만 해도 2~3년 3000만불 줄 팀은 있게 마련이죠

더 건강해진다면 두말할 것도 없구요

2022-06-30 09:45:48

프로 선수에게 연봉은 단순히 금액을 떠나 자존심과도 같으니

팀 전력 향상을 위한 양보 대단하네요

이번 시즌 명예 회복도 하고 우승컵도 들어올리고

우승반지 낀 채로 스트립바 가주아

2022-06-30 09:46:13

계약기간도 짧고 2년 6200 이면 많이 양보한 거 아닌가요?

2022-06-30 09:46:48

페이컷은 아닌가요??

2022-06-30 10:02:17

최근 고액연봉자들 옵트인 선언하는거 보면 우승 의지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나이도 많은와중에 기량 회복이 느껴졌다면 1년이라도 잔여연봉 더 받으려할텐데..이미 돈은 충분히 많다고 느낀건지 내년에 확실히 보여줄수 있다는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페이컷 선언은 확실히 많은걸 양보한거..제발우승해라ㅠㅠ

Updated at 2022-06-30 10:03:31

전 여태 하든을 잘못본거 같습니다.

 

물론 혹자는 실력에 걸맞는 연봉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을테지만.

이미 검증 받아 (고생해서) 계약한 받을수 있는 연봉을 삭감 하고 재 계약을 한다는게 그것도 1년도 안되게 계약 맺은 팀에 헌신한다는게..

 

참보기 좋네요. 어떤선수는 대학생신분으로 선수생활 하기도 하고 어떤선수는 말썽이란 말썽 다 피우고 나갈꺼 같이 언론플레이 하더니 선수옵션 실행시키기도 하던데..

 

하든은 인성에 문제가 있네요.  좋은쪽으로.. 응원합니다. 정말.

2022-06-30 10:06:59

동의합니다. 하든팬은 아닌데 최근 어빙이랑 대비되면서 좋아질려고 하네요^^

2022-06-30 10:03:19

어떤 선수는 페이컷하고 욕먹고 어떤 선수는 페이컷하고 칭송받고 아이러니 하네요

2022-06-30 10:05:00

그러게요. 이게 참 애매한 거 같네요

2022-06-30 10:05:30

저도 이 글 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같이 공감해줘야 하는데 저도 의문부터 생기네요 

부정적인 마음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2022-06-30 10:08:10

선수들끼리 구두로 합의하고 페이컷으로 한팀에서 뭉치는 경우와

우리팀 전력보강을 위해 내가 연봉을 희생하겠다는 케이스라 

여론의 시선이 좀 다른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듀란트의 골스 연봉 삭감은 마이애미 르브론처럼 욕먹지는 않았죠 (두번째 재계약때에 삭감한거여서)

2022-06-30 10:11:24

저 골스팬인데 엄청 욕먹었었는데요?
리그 파괴부터 규칙을 악용했다라던가
사기꾼 소리도 봤었고...

그래서 페이컷 소리만 나오면
흠칫합니다

2022-06-30 10:13:47

저도 처음에 인드라님하고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lal2final 님의 말씀을 보니까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2022-06-30 10:11:26

사실 르브론 듀란트 김연경 외에는 거의 다 착한 페이컷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2022-06-30 10:14:29

이게 참 애매하네요
듀란트때 생각하면 당황스러울 정도라...

연경신은 착한페이컷 인정이죠
그냥 다 됩니다

2022-06-30 10:52:31

배경상황에 좀 차이가 있죠.

하든은 누가봐도 저번 시즌 최저점을 찍었기 때문에(물론... 이게 최저가 아닐 지도 모르는 일이지만요)

스스로 연봉 삭감을 감수한다는 건 박수까지는 안 치더라도 고개가 끄덕여지죠. 

2022-06-30 11:24:05

저도 이의견에 동감합니다.

기량저하 전혀없이 한 페이컷들과

지난시즌 저점을 찍고 또 나이도 있어 확실하게 반등할까? 라는

약간의 의문도 있을수있는 하든의 페이컷과는 좀 달라보이죠. 


2022-06-30 10:59:26

근데 하든의 경우는 본인 기량도 아이러니 하게 떨어져서 저 페이컷이 썩 불쾌하게 다가오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기량하략이 있는데 돈을 더 받으려하면 그거 나름대로 말이 많을거 같아서요

본인의 깎인 기량만큼?은 아닐지라도 (사실 더 깎여야) 소속팀에 양보한거라 봅니다.

2022-06-30 10:04:40

47M 옵트인한 서부 선수와는 비교가 되는군요

2022-06-30 10:08:04

그선수 내년에 계약규모가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2022-06-30 10:29:45

버럭신은 지금 나간다면 10밀 정도 아닐까요? 손해 보는 금액이 넘사벽이죠

2022-06-30 11:17:13

누군가 자기 권리 일부를 포기했다고 자기 권리를 지킨 사람이 비교대상이 되면 안되는 것이지요

2022-06-30 11:34:49

이건 무슨소리죠;

선수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2022-06-30 10:07:19

착한 페이컷이라는 반응이 다수네요. 페이컷 논란으로 하도 이야기가 많았어서 반응이 의아하긴 하지만 하든의 폼이 꺾인 덕택에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겠죠. 80년대생의 막바지를 보는 것 같아 아쉽네요.

2022-06-30 12:44:47

그런데 다년 계약에 연봉총액은 늘린건데  도대체 뭐가 착하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본인이 이득이 되는 선택을 했다고 보여지네요 

2022-06-30 10:07:50

글쎄요

보통 페이컷은 욕먹지 않나요?

 

근데 하든이 하니 인정이다...?

 

전혀 이해되지 않네요

2022-06-30 10:26:54

공감합니다.
착한페이컷이라뇨..

Updated at 2022-06-30 11:54:49

하든이 해서 인정이다라기보다 예전만 못해보이는 활약하던중 팀강화를 위해 페이컷한다고 보여져서 이전 사례들과는 다른 반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보여지는 퍼포먼스와 별개로 맥스받을 시장가치 있는 선수라고 저는 여전히 생각합니다.

2022-06-30 10:11:26

하든의 우승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어느 정도인지는 확실히 알겠네요; 

저 정도의 돈을 포기하다니 대단합니다. 

2022-06-30 10:12:41

이름값으론 페이컷이지 냉정하게 작년 활약보면 밴블릿보다 못하는선수죠 최근 2년은 cp3랑 비교하면 처참하고요. 시장나갔어도 년40밀 장기계약 어림도 없다 봅니다.

2022-06-30 10:13:39

하든 다시봤네요. 별로 안좋아했는데 여기 팬추가요!! 응원한다.

2022-06-30 10:19:30

솔직히 나이 성적 생각하면 정가 같은데... 뭐 뉴욕이든 어디서든 맥스 지르긴 하겠죠

2022-06-30 10:19:56

몇몇 댓글들을 보면 지난시즌 활약(?)덕분에 페이컷이 아닐수도 있다는 반응들이 많습니다 이번시즌을 기점으로 계속 퍼포먼스가 하락한다면 그 말도 일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2022-06-30 10:23:10

페이컷도 아니고 FA시장에 풀리면 맥스 받을 수 있다는데 말도 안되죠 막상 어느 팀이 하든에게 맥스 줄 것인지 물어보면 아무도 대답 못할걸요. 솔직히 30밀 중반대도 과해보입니다. 웨스트브룩이 옵트아웃하고 20밀 정도로 재계약하면 그게 페이컷인가요?

2022-06-30 10:38:36

착한 페이컷에 기준이 있나요? 나이, 우승하고 싶은 욕심,팀 사정…
그냥 변명 아닌가요?
이제 페이컷하면 그러려니 합시다..자기가 돈 적게 받겠다는데…

Updated at 2022-06-30 10:43:11

 근데 하든이 하락세를 보여준 상태라서, 이걸 무작정 페이컷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구단이랑 선수가 서로 조금씩 양보한거 아닐까요? 

선수는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좀 더 긴 계약기간을 얻은거고, 구단은 조금 더 긴 계약기간을 줬지만, 당장 연간 샐러리 유동성은 조금 더 유연하게 확보를 했구요. 

2022-06-30 10:47:01

하든의 경우엔 착한 원래 다년 맥스로 하면 오버페이될 것 같던 선수인데 최근의 부진에 따른 제 가격에 한 느낌이라 페이컷 느낌까진 아니네요

2022-06-30 10:48:04

그런데 양보한거지만, 그냥 최근 실력을 반영한 딜 같습니다.

폴도 그렇고, 어쨋든 총 금액에선 더 많이 받는거고,

하든은 그정돈 아니지만, 언제 꺽이거나 심한 부상 당할 지 모르니까요.

전 프라임에서 페이컷하는 건 욕받을 수 있지만, 프라임에서 내려오는 시점에선 이해갑니다.

뭐 "착한"페이컷이란 것보단 그냥 이해갈만한 페이컷이라 생각되네요.

2022-06-30 10:48:25

 솔직히 페이컷느낌이라기보단 지금 현재 폼으로 받을수 있는 만큼 받은거 같은데요 100%자신있었으면 옵트인하고 올시즌 돌아왔다는거 보여주고 맥스계약했겠죠 나이상으로도 더 나아지기 힘든 시기 왔으니 계약한거 같군요

2022-06-30 11:06:17

근데 장기계약 체결했다는 점에서 꼭 페이컷이라고 할 수 있는진 모르겠네요. 막말로 올시즌 망하면 그 후 2년 합쳐도 저거보다 돈 못 벌수도 있는건데 그런 리스크를 줄였다고 할 수도 있는거죠.

2022-06-30 11:11:23

냉정하게 플옵에서 야투율 40%로 18.6점 넣은 선수라, 페이컷까진 아닌것 같네요.

2022-06-30 11:21:51

반응 신기하네요
10억 20억도 아니고 백억단위 페이컷인데
그간 페이컷 때문에 욕먹던 선수 팬 팀 팬 분들은
이 반응이 웃기겠네요

2022-06-30 11:24:35

말년 던컨 놓고도 제기됐던 페이컷 불만,지적들이 그다지 안 생기는 거 보니, 하든 기량이 많이 떨어지긴 했나보네요.

2022-06-30 11:29:08

뭔가 더 큰게 필라오는건 아닌지...

2022-06-30 11:49:27

멋있다기보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판단 같습니다. 페이컷을 통해 터커도 데려오고 연봉은 줄어들지만 앞으로 3년 필라에서 안정적으로 뛰면서 반드시 우승을 해야겠다는 판단이라고 봐요.

2022-06-30 12:25:10

현실적인 판단이라는데 1표입니다.
내년에 시장나오면 맥스받는다-> 그 팀은 우승과 거리가 멀 확률이 높죠, 하든 기량이 더회복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고요.
필라 정도되는 컨텐더 팀에서 지금 현재 하든 기량으로 받을 수 있는 적절한 계약이라고 보여요

2022-06-30 12:38:31

저는 하든의 현재 나이와 기량을 봤을때 딱히 페이컷이라 부를정도가 아니라고 보지만 그거완 별개로 페이컷 자체로보면 착한 페이컷,나쁜 페이컷이란 없습니다. 다 똑같아요

Updated at 2022-06-30 14:04:52

페이컷은 보통 자기팀 선수가 하면 고마운거고
남의 팀 선수가 하면 욕나오는거죠(특히 라이벌팀)

2022-06-30 14:51:31

 아니 근데 이건 페이컷이아니라 

그냥 실력에 맞게 재계약하는거 아닌가요?

왜이리 미화가 되는건지

Updated at 2022-06-30 23:06:30

애초에 착한 페이컷 나쁜 페이컷이 어딨나요? 자기팀 선수가 페이컷 해주면 고마운거고 다른 팀 선수가 페이컷 하면 아니꼬운거죠.
인정하고 말것도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07-01 02:53:31

페이컷 맞죠. 적정가는 40밀 바로 아래라 보지만 성적 안 나오는데 샐러리 좀 비울 수 있다 싶은 팀이라면 맥스 찌를 팀은 분명 있을 겁니다. 다만 선수가 시장 최고가 대신 그 아래 금액을 받아드린 거죠. 다만 하든의 기량 저하에 대한 의문부호가 있고 현 필라에 엠비드는 있지만 냉정하게 악성 계약이라 할 수 있는 해리스가 있기에 압도적인 컨텐더가 될까라는 의문부호가 있으니 결과적으로 페이컷에 부정적인 여론이 아닌 것이죠. 필라 팬이 아니라면 굳이 좋게 포장할 이유가 없다 생각합니다. 그 전에 돈을 벌었으니 명예를 챙기고 싶은 것이죠. 

den
lal
18:30
 
683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