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지 않으려했는데 현실이 되었네요개인적으로는 젊은선수중 트레이 다음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종태였는데 너무 행복합니다드디어 우리팀에도 공수겸장이..!! 오래오래 함께 갔으면 싶습니다. 카펠라가 다음 시즌도 함께한다면 픽앤롤 신나게 받아먹겠네요.
그런데 머레이하고 트레이하고 롤이 겹치지 않을까요?
(응? 조던은 조던인데 브라이언트는 왜 코비? 머레이는 머레이인데 영은 왜 트레이?)
두 선수가 스타일은 다르지만 어쨌든 포인트 가드인데.....
머레이가 슈팅 가드로 가겠죠?
호크스의 이번시즌 플옵을 보시면 트레이 이외의 핸들러는 무조건 있어야 했습니다.
두 선수 다 미드레인지도 가능하고, 머레이는 컷 영은 스팟업 3점이 가능하니 크게 걱정은 안됩니다. (트레이 저번 시즌 코너3점이 55% 였습니다..시도수가 30개 정도라 그렇지..)
굳이 오펜스에서 포지션을 나누면 트레이가 슈팅 가드에 가깝지 않을까 해요.
핸들러는 다다익선이라고 밀고 나가봅니다.
두 올스타 급 선수의 성공적인 공존을 기원합니다.
시카고 불스한테는 살살 부탁 드리고요.
와… 너무 좋네요 진짜
저번 시즌 한정 올스타 백코트 듀오는 폴-부커와 영-머레이 뿐이네요
체감상 좀 과장보태서
골스의 커리&탐슨의 오마주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결은 좀 다를지 몰라도 영과 머레이의 조합도 파괴력이 만만치 않을듯합니다.
그만큼 좋은 재능이 합쳐졌네요.
영과 케빈 허더를 커리-탐슨이 될 줄 알고 뽑았더랬죠..
젊은 올스타 백코트는 기대를 안할 수 없네요
행복합니다
그런데 머레이하고 트레이하고 롤이 겹치지 않을까요?
(응? 조던은 조던인데 브라이언트는 왜 코비? 머레이는 머레이인데 영은 왜 트레이?)
두 선수가 스타일은 다르지만 어쨌든 포인트 가드인데.....
머레이가 슈팅 가드로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