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NBA-Talk
Xp
자동
NBA-Talk
/ / / /
Xpert

쿤보도 잘해주곤 있지만 확실히 마이에미 르브론

 
1
  5398
2021-03-01 18:48:06



급의 포스는 안나오네요.

쿤보가 매해 성장하면서 스타일이 그나마 조금 유사한 마이애미 시절 르브론 포스를 내줄까 기대를 종종했지만

확실히 점퍼와 코트비전이 르브론보다 부족하니 뭔가 좀 아쉽긴하네요.

저는 참 마이애미 시절의 르브론 이나 현재의 쿤보처럼

그 큰 키를 가지고 엄청난 빠른 속력을 통해 골밑을 찢어버리는 플레이를 참 좋아하거든요.

뭐랄까 야수적인 에너지? 이게 남자다

같은 느낌을 참 좋아하는데

그래서 아마레나 그리핀을 좋아했던 기억이있는데 코트비전이라는겅 사실상 재능에 가깝고 슛은 재능을 기반으로한 노력에 성과물도 있는 유형이니

점퍼를 좀더 장착한 쿤보의 앞으로 느바정복기 기대해보겠습니다
23
Comments
2021-03-01 18:50:12

확실히 슛이나 비전이 부족하다보니 그런 포스는 안나오지만 전 쿰보의 덩크각이 없을 때 나오는 덩크는 볼때마다 놀랍더라구요

WR
2021-03-01 18:59:05

그 덩크각이 안나오는데 그걸 그냥 전광속화로 찍어낼때가 참 짜릿하더라고요

2021-03-01 18:50:40

백투백 MVP가 더 강해지면...

WR
2021-03-01 18:58:33

사실 쿤보의 재능으로 보자면 좀더 높은곳(레전드) 반열에 꿈을 안고가야하는것이니 좀더 발전해야된다고 봅니다. 점퍼장착이 슈퍼스타 동료와 팀을 이루는것만큼 중요한 우승과제가 아닐런지요

2021-03-01 19:01:36

점퍼 장착이 많은분들이 얘기해주시는 부분인데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으로 봅니다.

쿰보는 슛폼부터 엉성합니다. 자유투도 60~70%대 초반으로 썩 좋지 않고요.

 

쿰보가 그나마 집중해야 할 것은 3점인데, 쿰보도 이를 알고 3점 위주로 연습하는듯합니다.

지금 0.286인데, 이정도로 3점 쏘면 상대방은 땡큐입니다.

WR
2021-03-01 19:06:31

2할대라니... 확실히 이부분에서도 차이점이 확나오네요 마이애미의 르브론이 3점 성공율이 3-4 를 유지한것을 보면
..

2021-03-01 19:08:33

정말 3점 성공률이 29%인데 리그 지배력이 이 정도인걸 보면

농구는 역시 피지컬이 중요합니다

2021-03-01 18:54:29

개인적으로 쿤보보단 자이언이 더 기대되네요

WR
2021-03-01 18:57:05

자이언의 골밑 마무리능력을 보면 참 스킬셋적으로 엄청나더라고요. 다만 저는 자이온이 mvp레벨의 도달하려면 수비적인면에서 좀더 스텝업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부분들만 발전하면 저도 기대중입니다

2021-03-01 18:54:40

우승해서 역대 탑10급 혹은 탑10안에 이름을 올려봤으면 좋겠지만 쉬운 여정은 아니네요.. 게다가 필리야 그렇다치더라도 브루클린이 빅3를 결성하면서 동부뚫기가 작년보다 더 어려워진 느낌이에요..

2021-03-01 18:57:19

전 정규시즌은 르브론 못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

플옵이 아쉽네요. 

2021-03-01 18:58:27

94년 12월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벌써 시엠 2개니깐요

WR
2021-03-01 19:03:09

개인적으로 차후에 시엠 2-3개정도는 추가획득이 가능히고 현역 선수들중 르브론을 제외하고 시엠만큼은 제일 많을거같은 선수같아요. 다만 피지컬에 의존한 농구의 정점은 반대로 슛팅 레벨에 스킬셋을 요하는 농구을 지향할때가 오니 그때를 어떻게 변화할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1-03-01 18:58:44

사실 정규 시즌 쿰보는 마앰 르브론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게 맞다 봅니다. 그 모습이 플옵으로 전혀 이어지지 않아서 문제죠 뭐...

WR
2021-03-01 19:00:52

모단 슈퍼스타와 레전드들은 정규시즌 뿐만아니라 플옵에서 증명했다는것을 미루어 짐작할때 그 과제가 일단 시급해보입니다. 정규시즌 한정으로 봐서 그 괴물같던 마엠 르브론에 비슷한급으로 간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플옵에서는 그 레벨이 달랐죠

2021-03-01 19:03:16

요즘 느바는 리딩이 더욱 부각되는 트렌드인거 같아요.

쿰보와 릅의 차이는 슛보다는 리딩이라, 리딩이 안 되는 1옵션에게 압박이 갔을 때

그걸 풀어줄 능력이 있냐 또는 능력있는 2옵션이 있냐가 중요하니까요.

 

벅스가 플옵에서 좌절한 이유고, 최근 우승한 팀들의 이유기도 하죠.

WR
2021-03-01 19:11:22

리딩도 중요하죠 하지만 이건 사실... 릅이 매우 유니크한 케이스긴 하죠. 플옵에서 1옵션에게 가해지는 압박을 듀란트나 노비츠키 코비같이 점퍼로 극복하는 케이스가 원래는 당연한건데 르브론은 그것을 플레이메이킹을 통한 2.3옵션의 방책을 두고 해결하는 케이스이니 대단한거같아요

2021-03-01 19:20:35

쿰보에 40~45퍼 미들 35퍼 3점 더해진게 클블1기 르브론입니다. 슛이없으니 그 포스가 안나오는거 아닐까요

WR
2021-03-01 19:23:56

네 그래서 본문에서 부족한 코트비젼이나 슛팅능력이 떨어지는 부분에대해서 그정도급의 포스가 안나온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2021-03-01 19:24:08

정규시즌 한정하면 저번시즌은 르브론에 필적할만한 기량으로 보였습니다.

플옵 이상부터는 택도 없구요...

2021-03-01 19:27:38

어떻게보면 점퍼가 없어도 르브론이랑 정규시즌 포스는 우열을 가릴수없다는게 무서운거죠. 오히려 수비적인 부분은 우위에있고요. 점퍼 장착하면 그냥 조던 되는거죠뭐

WR
2021-03-01 19:45:26

근데 지금 쿰보가 외곽을 장착하면 플옵에서 단언코 우승할 확률이 제일 스텝업할 선수겠지만 그렇다고 조던급이냐에 대해겨는 회의적이네요. 이론적으로는 가능한데 지금 쿤보에서 르브론급의 점퍼를 장착한다면 르브론을 뛰어넘을거같진않고 딱 마앰시절에서의 르브론같을거같에요. 코트비젼도 한수아래고 수비는 쿤보가 조금 나아보이기는한데 르브롣도 디포이2위와 디펜퍼스트5회나 있는 선수라서 압도는 아닌거같고요

2021-03-01 22:06:24

르브론도 쿤보도 결이 좀 다른 플레이어 같습니다. 르브론 처음 나왔을때 1번부터 4번까지 가능하다..혹은 5번도 된다며 전에 없던 플레이어로 각광받았죠.
쿤보와 르브론이 엄청난 몸뚱이로 파워풀하게 찢는 플레이로 같이 엮는 경우가 많은데 쿤보는 르브론보다는 오히려 샤크와 비교를 하는 편이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압도적인 골밑장악력과 피니쉬 그리고 수비는 샤크와 닮았지 르브론과는 결이 다른것 같습니다.
3번인 르브론이 포워드.가드 포지션을 소화하며 내곽을 돕는 느낌이라면 4번인 쿰보가 포워드.센터 포지션을 소화하며 외곽을 돕는 느낌이죠.
헌데 둘다 사실 모든 포지션이 소화가능하긴 합니다. 비슷하지만 결은 차이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사이드에서 비비는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오히려 쿰보의 파워는 르브론보다 위입니다.
슈팅을 좋아하시면은 쿤보가 부족해 보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