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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올타임 PG 랭킹 Top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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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23:41:34



#12. 게리 페이튼

역대 가장 뛰어난 수비수 중 하나이자 유일한 포인트가드 수비왕. 득점력도 있었고 전성기동안 매우 건강함.
퍼스트팀 2번 및 MVP Top 5에 1번 선정.

#11. 러셀 웨스트부룩(현역)

역대 가장 다재다능한 선수 중 하나이자 최고의 운동능력을 보여준 포인트가드. 시즌 트리플더블의 주인공이며 득점왕을 차지할 정도로 폭발적임.
아쉬운 점은 불안한 슈팅 및 모 아니면 도인 플레이.
MVP 수상자.

#10. 월트 프레지어

2번의 우승을 전성기에 경험한 포인트가드.
올느바, 수비팀 모두 다수 수상했음.
MVP Top 5에 1번 선정.

#9. 존 스탁턴

어시스트와 스틸 양 카테고리에서 넘사벽의 누적을 기록한 포인트가드. 커리어 내내 매우 건강함.
2번의 퍼스트팀, MVP 투표 5위 안에 든적 없음.

#8. 크리스 폴(현역)

뚜렷한 약점이 없는 가장 완벽한 포인트가드. 미드레인지에서 가장 무서운 공격수이자 역대 동신장 최고의 수비수.
이름값에 비해 저조한 플레이오프 실적. 중요할 때 내구성에 의구심.
MVP Top 5에 4번 선정.

#7. 제이슨 키드

볼 없이도 뛰어난 게임리딩을 보여준 다재다능한 포인트가드. 긴 시간 건강하게 뛰었으며 소속팀을 파이널에 이끔. 게임조립 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두각을 보임.
많은 슛 시도로 누적은 높지만 전반적으로 아쉬웠던 슈팅 및 20점을 넘겨본 적 없는 득점력.
MVP Top 5에 2번 선정.

#6. 스티브 내쉬

백투백 MVP 수상자이자 역사에 남을 매우 정교한 슈터. 팀원을 살리는 플레이의 표본과 같은 선수.
공격에 비해 아쉬운 수비력. 플레이오프 실적.

#5. 아이제이아 토마스

레이커스+셀틱스 시대와 마이클 조던의 독재 사이에 2년 우승을 차지한, 퍼스트팀과 파이널MVP를 모두 차지한 소수의 포인트가드.
커리어가 비교적 짧고 기대이하의 슈터.
3번의 퍼스트팀. MVP Top 5에 1번 선정.

#4. 밥 쿠지

동시대 가장 뛰어난 포인트가드이자 가장 완벽하고 꾸준한 커리어를 보낸 선수 중 하나.
MVP Top 5에 4번 선정. MVP 수상자.

#3. 오스카 로버트슨

최고의 선수들이 뽑는 최고의 선수. 트리플더블의 상징과도 같은 가드이며 가장 압도적인 포인트가드 중 하나. 득점왕과 도움왕을 모두 차지한 소수의 선수.
MVP Top 5에 9번 선정.

#2. 스테판 커리(현역)

역사상 최고의 슈터. 패러다임의 주인공.
백투백 MVP이자 소속팀을 3번의 우승으로 이끔.
경쟁자들에 비해 아쉬운 다년간 활약도.

#1. 매직 존슨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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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30 23:56:14

카레가 빅O 보다 위인가요? 짧은 순간 보여준 건 확실히 인상적이지만 몇 년은 좀 더 봐야하지않을까요?

WR
2020-09-30 23:58:08

둘이 바뀌어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

2020-09-30 23:59:50

내쉬보단 키드!

WR
2020-10-01 00:01:42

같은 티어라고 봐서 그렇게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10-01 00:02:23

저도 내쉬보단 키드에게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2020-10-01 00:01:33

커리가 매직에 도전하는 것은 무리인듯하고 

앞으로 확실한 pg 넘버투 자리를 굳혔으면 좋겠네요

WR
2020-10-01 00:02:30

굵직한 타이틀은 충분하다고 보고
롱런이 중요할거 같아요

2020-10-01 00:04:08

갑분 커리네요

Updated at 2020-10-01 01:10:46

스탁턴이 9위까지 밀려났네요

2020-10-01 01:46:43

오히려 밥 쿠지가 커리 보다 순위가 높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고대 선수라고 해도 파엠이 없던 시절 6우승에 시엠, 퍼스트팀 10회 실적이면 차이가 확연해요. 커리가 3점 슛으로 패러다임을 바꿨다면 이 선수는 아예 현대농구의 가드에 대한 패러다임을 정립했던 선수죠.

2020-10-01 02:08:47

스크롤 쭉 내리다가 커리가 나와서 깜놀했네요

 

물론 커리가 패러다임을 새로 가져온건 맞지만,

3점 슈터로써의 커리는 몰라도.. 글 제목처럼 PG로 구분을 나눈다면 폴보다 훨씬 아래라고 생각됩니다만..

특히 포인트가드의 제일 중요한 패싱 능력은.. 

게다가 내쉬옹의 수비력을 얘기하시는걸 보니 수비력도 기준점으로 삼으신듯 하신데..

커리의 심각한 수비력을 감안한다면 역대 top10에 올라올 수준이 안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만약 기준점이 슈터로써 였다고 하면 커리가 no.1 에 들어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포인트가드로써는 글쎄요.. 

Updated at 2020-10-01 02:25:42

그냥 1번으로 구분되어지는 선수들이 이루어낸것들을 감안해 줄세워 본거죠. 그렇게보면 0우승 0시엠의 폴보다는 3우승 2시엠의 커리가 당연히 위가 되는거고 놀랄 부분도 없어보입니다.

2020-10-01 02:22:52

이건 너무 까는거 같은데요 2시엠 해본 포가가 몇이나 되죠?

Updated at 2020-10-01 07:24:06

미국 현지에서도 top3안에 드는데 폴 밑이라니....

 

폴이 앞서는 점은 all nba 팀 횟수 밖에 없을 텐데요

2020-10-01 08:23:30

대부분의 포지션이 그러하듯 PG라는 포지션의 기준?역할도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 분의 생각도 이해가 안되는것은 아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매체에서 커리는 역대 포인트가드 순위에 넓게봐도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는것에 딱히 이견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해서, 깜짝 놀라실 것까진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2020-10-01 08:32:52

님 댓글이 더 깜짝 놀라게 하는데요... pg의 기준이 패싱능력, 수비만 보는것도 아니고 시엠도 없고 우승도 없는 폴이랑 비교에 top10은.. 그냥 커리가 싫다고 하시는게 빠릅니다

2020-10-01 08:46:25

포지션 다 파괴되고 있는 지금 현 시점에 패싱능력이 포인트가드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딱딱하신 생각 아닐까요..

2020-10-01 09:33:20

포인트가드 포지션으로 크리스폴보다 훨씬 좋은 커리어를 이뤄놨는데
당연히 폴보다 위죠
게임처럼 전체 오버롤로 선수평가를 한다면 폴이 더 높을수도 있겠지만
올타임은 커리어로 평가하는거라서..

Updated at 2020-10-01 10:02:20

굉장히 신박한 관점이네요.

2020-10-01 05:27:44

PG는 평가에 주관적인 요소가 많아서 순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의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같은 티어 내에서 순서는 없습니다.
1티어: 매직
2티어: 빅오
3티어: 밥쿠지 커리 내쉬
4티어: 아이재아토마스 월트프레이저
5티어: 스탁턴 키드 크리스폴 릴라드 게리페이튼 웨스트브룩
6티어: 케빈존슨 아치발드 팀하더웨이 등등

2020-10-01 06:05:25

쿠지가 한단계 위인 2티어로 가면 저랑 같아요.

2020-10-02 15:47:39
저도 사실 비슷한 고민을 했습니다, 밥 쿠지는 2티어로 봐도 무방하다 생각해요. 가끔 역대 순위에 쿠지 순위가 너무 낮은 것 같아 아쉬운데 밥 쿠지 이전에는 농구에서 가드의 리딩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았죠, 현대 포가 개념을 만들어낸 선구자 적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최초의 선구자는 보여지는 기록보다 더 높게 평가 받아야 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Bbq_w634tbY
2020-10-01 06:40:30

우승은커녕 파이널한번 못간 내쉬가 3티어는 좀 높네요 키드도 5티언데

2020-10-01 08:41:16

커리가 생각보다 더 높네요.

2020-10-01 08:48:41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6586371

오스카 로버트슨과 커리 비교는 이 글 참고도 좋습니다.

저도 많은 분들처럼 둘의 순위가 바뀌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2020-10-01 09:10:16

스탁턴의 PG로서의 평가가 제 생각보다 많이 낮네요

2020-10-01 10:00:17

저도 커리가 이대로 누적만 충실히 쌓으면 충분히 2위로 올라설거라고 생각합니다. 2시엠 3우승이 만만한 커리어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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