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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18 파이널 커리가 파엠 못 받아서 아쉽다고 하시는 분들 말씀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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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6:50:00

커리가 1,2,4차전 MVP(혹은 MOM)였는데 파엠 못 타서 아쉽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그런 기사는 없고 구글에 영어로 검색해봐도 2018년 파이널 MVP는 듀란트라는 내용 밖에 없는데 도대체 어디서 그런 내용을 보신건가요?

 

애초에 NBA는 플레이오프에서 한 경기 끝날때마다 공식적으로 MVP를 안 뽑지 않나요?

당장 오늘 끝난 레이커스 덴버 3차전도 누가 공식적으로 3차전 MVP라는 내용이 없던데요.

 

혹시 그런 내용의 기사나 내용의 링크가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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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3 16:53:43

당시 1,2,4차전에 팀내 최다 득점자여서 그런거고 실제로 축구처럼 MOM 이런건 없습니다. 명백히 3차전에서 엄청난 부진이 없었으면 커리가 FMVP 타는 거였으니, 그에 대한 아쉬움의 표현이죠.

WR
2020-09-23 16:57:47

그렇군요. 역시 공식적인 MVP는 파이널 MVP 하나 밖에 없었네요.

2020-09-23 16:57:39

경기 mom같은것은 없습니다.

그냥 퍼포먼스가 좋아서 그런 말 하셨겠지요?

여러모로 팬 입장에서 아쉽기는 했지요.
커리도 평소와 다르게 파엠 욕심이 나는 게 눈에 보였고 듀란트도 마지막 게임에서는 대놓고 밀어줬는데 그게 또 의도치 않게? 트리플더블이 되버려서..

그래도 우승했으니까요.
만나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함께 보고싶은 만남이었으니 만족합니다.

2020-09-23 17:11:12

경기mom은 그날 끝나고 인터뷰하는선스가 가젼가는거 아닌가요?

WR
2020-09-23 17:14:08

글쎄요 그걸 공식적인 MOM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요?

애초에 NBA에서 공식적으로 선정하는 것도 아닌데 

2020-09-23 17:16:01


저야 모르죠 약간 이런식으로 제일잘한선수가 인터뷰하는거같네요

WR
2020-09-23 17:17:05

그럼 공식적인 MOM이라기 보다는 방송사가 선정한 그 날의 수훈선수라고 볼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2020-09-23 17:17:40

예 그정도 개념이라고 보시면될거같습니다

2020-09-23 17:38:31

솔직히4차전도 듀란트가 대놓고 니가타라 식으로 밀어줘서 그정도고 3차전 망친뒤로 커리팬들도 별기대 안했을겁니다

Updated at 2020-09-23 18:01:25

듀란트가 커리에게 패스를 한 빈도가 조금 높았을뿐이지 대놓고 밀어주진 않았는데요. 파이널 무대가 대놓고 밀엊줄 수 있는 자리도 아니고요.

Updated at 2020-09-23 18:21:33

이미 승부가 결정난 후반전에는 정확히는 KD가 아니라 골스 팀 차원에서 매우 티나게 밀어줬습니다. 근데 그마저도 부담감때문인지 상당수 놓쳤습니다.. 필드골 시도가 커리가 27개인데, 탐슨은 겨우 10개고 듀란트도 17개 밖에 안되었구요.

적어도 4차전은 대놓고 밀어줄 수 있는 파이널 무대였던건 맞습니다. 4쿼터 들어갈때 21점 차이였는데, 4쿼터 통으로 클블이 전의자체를 상실했었죠.

2020-09-23 18:16:45

대놓고 밀어줬었습니다. 경기 다시 한번 보세요.그냥 패스 좀 더 한 수준이 아니었어요. 자기 득점 자제한거 티가 팍팍 났었는데.

2020-09-23 18:23:42
4쿼터 팀 전체슈팅의 절반을 커리가 던졌어요.. 이미 클블은 가비지멤버인 상태에서.. 대놓고 커리 득점 몰아주기 맞아요..
2020-09-23 18:24:11

저도 골스가 아니라 커리 팬인데 대놓고 밀어주는 기분이었습니다

2020-09-23 18:24:39

대놓고 밀어준거 아닌가요?
3쿼터 중후반부터 4쿼터 커리 나갈때까지
거의 모든슛을 커리가 쏘고 공들고 있는 모든선수가 커리만 찾았는데요
저는 듀란트팬이라 그런지 뭐 저렇게까지 하나싶었습니다

2020-09-23 18:36:32

그래서 파이널이란 큰 무대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밀어주면서도 팀을 이기게하는 듀란트가 대단해보였습니다

2020-09-23 17:51:13

저도 볼때마다 무슨 얘긴지 모르겠더군요
mvp도 아니고 항상 nba에서 쓰지도 않는 mom이란 표현을 쓰고, 한두분도 아니고 몇년동안 계속 커리가 1.2.4차전 mom이었다고. 어떤분은 공식 mom이었다고 말하기도 하구요. 그런 글에 반론도 거의 없어서 사람들은 진짜 경기 mvp인가?? 하기도 하구요.

nba보면서 한경기마다 공식 mvp 뽑는건 올스타전밖에 생각나는게 없는데...

2020-09-23 22:23:48

 

아무나 적을 수 있는 나무위키라지만, 이렇게 작성됐던 적도 있습니다

이런 거 보고 사람들이 진실인양 말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도대체 MAN OF THE MATCH를 누가 커리에게 줬다는 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den
lal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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