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은 정말 응원하게 만드는 팀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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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13:54:52
원래부터도 안티가 적은 팀 컬러가 있었는데 버블 mvp 후보로 꼽히는 릴라드는 말할 것도 없고 거의 마지막 불꽃 태우는 노장 멜로, 코로나 사태로 오히려 중요한 시기에 맞춰 돌아올 수 있었던 너키치, 척추 골절 달고도 출전 강행하는 맥컬럼까지 스토리가 꽉 차있는 팀이네요. 매일 드라마 한 편씩 보는 느낌입니다. 끝이 해피 엔딩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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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산 엔딩이 자꾸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