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보가 올시즌 시엠 디포이 파엠을 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올해 MVP + DPOY 수상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거기에 우승후보 1순위인 것도 분명하구요. 모두 이루면 한시즌 MVP+DPOY+FMVP 모두 달성이 가능한건데 TOP10 문턱까지 바로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모든건 리그 재개가 가능할 때 얘기지만요...

시엠은 확정.
디포이는 ad라고 생각하지만 가능성은 있고
파엠이 없어도 쿤보의 시대가 온 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파엠은 모르겠지만 시엠 디포이는 가능해보입니다.

커리, 듀란트를 바라보는 엇비슷한, 살짝 아래 위치 아닐까요. 커리, 듀란트가 몇 위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둘에 비해 부족한 건 퍼스트팀 횟수 등을 포함한 누적 지표 정도? 대신 커리와 비교해서는 디포이, 파엠, 듀란트와 비교해서는 디포이에서 우위겠네요. 

시엠,디포이에 파엠까지 먹으면 일단 당장에 순위도 탑15는 무난하겟고 은퇴할때까지는 탑5 안쪽도 노려볼만하겟네요..

저렇게 되면 현역 선수 중에는 르브론 바로 아래 커리어 아닌가요

2시엠으로 커리와 동률인데 파이널 MVP가 있고

시엠없는 카와이보다 시엠이 2개가 더 있고

듀란트, 르브론이 없는 디포이가 있고

어리고...

더 맨 우승이라는게 어디있겠냐 싶지만 

조던이 떠오르는 소속팀에서 본인 성장+동료 성장해서 우승이라는 스토리까지

아직 으린 슨슈라 좀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된다면 가노와 어깨 나란히 하는거겠죠?오히려 더 위려나요

세개 중에 파엠이 제일 어렵겠습니다.

시엠은 근 100%, 디포이도 거의 90% 확정이라 보고 파엠이 제일 어렵겠네요. 그걸 달성하면 역대 조던-올라주원만 갖고있던 'MVP-DPOY-FMVP' 클럽에 들어가게 되는데...바로 20위 내 진입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엠 디포이는 확정이라고 보고 우승+파엠이 관건이겠죠. 우승파엠 먹는 순간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완전히 들어섰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먹고 내년에 MVP가면 진짜 볼맛나겠네요

올해 일내고 내년에도 시엠 먹으면 탑5안에 들 선수를 우리는 또 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