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간도 다른의미로 무시무시하던데, 이 선수가 어디까지 날아오를지 궁금합니다
올해 우승하면 진짜 역대 탑10 혹은 그 이상을 바라보는 선수가 되겠네요
2020년대를 지배할 가장 유력한 선수라고 보여지네요. 뭔가 끝판왕 같은 느낌입니다. 플옵에서도 훌륭한 수준의 퍼포먼스 기대합니다.
출전시간까지 썼으면 더 무시무시
20년 안에는 르브론 같은 플레이어가 안나올거래 생각했는데 더 무서운 녀석이 나왔어요..
이제 슈팅도 발전하고 게임 조립이나 플랜도 엄청 성숙해져서 진정 르브론 이후 10년의 리그 지배자가 나온거 같긴 하네요. 약간 르브론+오닐/2 한 느낌입니다.
진짜 무서운 점은 약점을 보완하고 농구 실력이 더 늘고 있다는 점이죠.. 수비가 빡빡해질 플레이오프에서 써먹을 무기 하나만 확실히 장착하면 괴물이 될 겁니다.
3점도 슬슬 장착해가고 있다는 게 더 무섭네요
마치 듀란트의 길이 + 서버럭의 에너지와 파워가 아닌가 싶은데 르브론의 커리어에 바짝 따라가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올해 우승하면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본인 중심으로 데뷔팀에서 우승해서 바로 커리어 껑충 뛰길.. 만25세에 2시엠 1파엠이면 뭐..
큰 부상만 없으면 르블론 이상 선수가 될듯
말이 쉽지만 르브론이상된다는건 top2급 선수가 된다는거지요.부상도 부상이지만 샐러리 유동성막히면서 동료들이 나이들어가면 갈수록 팀상황은 불리해지기때문에 다음 FA때까지 추가 MVP및 우승추가 못하면 top10근처도 쉽지만도 않습니다.
네.. 쉽지않겠죠.
일단 이번시즌부터 우승을 할수만 있다면
뭐.. 불가능하지만은 않다고 생각해요.
이번 월드컵에선 저런 괴물같은 모습을 못 보여줘서 아쉬웠는데 (수비자 3초의 영향이 이리도 클줄은..) 올림픽 승선 가장 유력팀인데 다시 한번 기대가 되네요. 제발 국제무대에서도 이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골스가 했던 방식으로 무참히 벌려놓고 4쿼터 통으로 쉬는 방향으로 가네요 대단합키다
샤크같은 선수가 또 있을까 했더니 릅이 나왔고 절대 릅같은 괴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쿰보가 나왔네요. 진짜 알 수 없는 리그입니다.
저게 대부분 가비지가 나온스탯이란게 함정이죠
중간에 50...그럼 쿨타임 넘겼으니 50. 또 할때 된거 아닌가요?
이게 원래 쿨타임이 있는 거였어요??
쿰보는 뭔가 묵직한 느낌이 있어요..기대됩니다
출장시간도 다른의미로 무시무시하던데, 이 선수가 어디까지 날아오를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