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차전 휴스턴의 무빙스크린 플레이들.

솔직히 심판들이 너무 하드하게 갔어요.. 플옵이라 쳐도 이건뭐...

심지어 해당 장면이 나온 시점은 워리어스가 3점차로 리드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모멘텀이 안넘어가서 논란이 안되었나 보네요

제가 보기엔 상당수의 휴스턴 팬분들은 비교적 점잖게 반응하시면서 분을 삭이는 거 같았는데 어느 분들이 자꾸 부추기는 느낌이었습니다. 옆집에 불났는데 장작을 넣어버리는 느낌이었던거 같아요.

드레이님은 글만 봐도 어느 특정팀팬이다 라고 아실수 있나보네요

닉네임이나 프로필하고 지난 글을 보면 전혀 휴스턴 팬은 아니신 것 같은데 1일 가입이나 이중계정을 악용해서 분란을 조장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여담이지만 질문맨님 다음 예측글은 언제인가요? 이번에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7차전에서 워리어스가 지는거 아닌가 너무 무서웠는데 어찌어찌 이겨버렸네요

질문맨님은 아실수있지 않나요? 그럴것같은데요 

전 사실... 커리가 터커한테 스틸 당할 때 이 중요할 때(58대 61 상황) 턴오버 한다고 욕했었는데 알고보니 커리 오금쪽을 터커가 손으로 당겼더군요.

오금을 당기니 당연히 넘어질 수 밖에 없었던 거죠. 물론 이게 블락 후 속공같이 전개된 상황이라서 알아차리기가 힘들긴 했지만 이게 파울로 안불리니 결국은 커리의 턴오버로 기록되었습니다. 욕해서 미안하다 커리야

어흑 바로 찾아 올려 주셨네요. 짤 만드는 법을 몰라서 올리질 못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이건 정말 반대로 골스가 졌으면 이 플레이 때문에 게시판이 핵폭발할만한 플레이네요. 완벽한 오심에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플레이였군요. 

그냥 무릎을 끌어 당겨버리네요 

저도 이건 파울로 봤는데 안 불더군요. 저런 수비를 스틸로 인정하면 아무도 드리블 못 칩니다. 팔로 진로 막고 몸 끼워 넣은 후에 공 가져가는데요..

터커가 스틸할 때 파울한건 아무도 이야기 한 더라구요.

특히 3쿼터 커리 공 스틸할 때 명백히 파울로 스틸하고, 3점찬스에서 못 넣은 것은 휴스턴이죠. 

그 때 휴스턴이 3점 앞서고 있었고 3점이 들어갔으면 그 분들이 주장하시는 모멘텀은 명백히 휴스턴에게 넘어갔겠죠. 

모멘텀을 다시 못 찾은 원인은 휴스턴의 3점 감인데, 그걸 다 심판에게 전가하는 분들의 주장은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어제 가장 뜨거웠던 주제가 조던벨 무빙스크린이었어요. 물론 하든의 슈팅모션에 대한 파울콜도 있었지만요.
이에 대응한 게시물이라 생각합니다

네 그러니까요. 저도 이 게시물에 동의해서 쓴 댓글입니다. 무빙스크린은 플옵 전체에서 잘 불리지 않았고 어제도 마찬가지였을 뿐이란 말입니다.

가장 뜨거웠던 주제는 슈팅파울 아닐까요?

저는 하든이 당한 무빙스크린의 경우 넘어진건 하든이 잡아당긴거고

애초에 그런 스크린 플레이오프 내내 아니 시즌 내내 잘 안불던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섯 영상 모두 수비자를 따라가면서 발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두번째 영상은 스크린이 움직이면서 밀었기 때문에 듀란트가 밀렸고.. 그래서 하든에게 파울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고요

세번째도 커리를 미는게 팔로 확실히 보이네요 

첫번째 스크린 제끼고 빠져나가는 순간 왼손으로 잡음

두번째 먼저서서 버티는게 아닌 다가가서 박고 하든쪽으로 듀란트를 밀었음

세번째 왼팔로 대놓고 밀었음

다섯번째는 뭐 하드한 상황이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런게 다 허용될거였으면 애초에 조던벨은 퐈이어될 이유가 없죠.

두번째는 명백히 일리걸스크린이 먼저 있었고 그로 인해 듀란트가 밀려나면서 파울이 발생합니다.

세번째는 롤링하면서 팔을 쓰는 것으로 보이네요.

1, 5번은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원칙적으로 따지면 모르겠는데 그렇기 따지면 조던벨의 스크린도 일리걸스크린이겠죠.

저기 그림 잘 보고 오세요 

스크리너 발 다 움직이고 있는데 무슨 말인지요

바로 밑에 글 보시면 조던 벨 그거 오심 아니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수비자 파울이 불렸으나 저 파울로 팀파울에 걸려 하든이 자유투 2개를 던졌습니다.

그런식으로 해석하면 논리상 똑같죠. 휴스턴 입장에서만 보던 사람들이 많아서 그랬지 상황 바꿔 생각해보면 골스도 도망갈수있을때 콜 안불려서 못벌리거나 못따라간건걸요. 차이는 실력으로 극복했느냐 못했느냐 차이입니다. 물론 보는 사람들은 주관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지만요.

일리걸 스크린이야 양쪽다 똑같고 조던벨의 경우에도 

원칙적으론 오심이나 늘 안불려왔던거라 한쪽이 이득봤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슈팅파울에 있어서 만큼은 휴스턴이 더 손해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누가 더 손해를 봤느냐를 생각하면 저는 휴스턴쪽이라 생각합니다.

휴스턴 팬도 아니고 골스 팬도 아닙니다. 

커리를 좋아하고 르브론을 좋아하고 하든을 좋아하는 사람일 뿐이고,

논리상 똑같지만 정도야 다를 수 있는데 휴스턴이 그 손해의 정도가 좀 더 컸다고 생각하는게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완벽한 정심이었다고 휴스턴이 이긴다곤 생각하지 않지만요. 

경기흐름 때문에 파울인게 노파울이 되진않아요 똑같은 파울입니다
지금올라온 파울성 플레이들 중 한개가 불려서 그 분위기로 진작 골스쪽으로 모멘텀이 넘어올수도 있는거구요

위에 골스가 쫓아 가는 상황에서 나온 터커 파울 스틸은요? 저 스틸 이후에 휴스턴이 속공 3점을 못넣었으니 말이 안나온거고, 골스가 이겼으니 말이 안나온거라 생각합니다. 만일 어제와 같이 무슨 골무국이니 이런 얘기가 안나왔다면 골스 팬들도 이렇게 찾아 볼리가 없었을 테구요.

덧붙여 본문에 있는 골스가 3점차로 앞선 상황에서 듀란트 사이에 끼고 얻어낸 자유투 2개는 어떠한가요?

그리고 오펜스 리바를 통해 세컨찬스 초반에 휴스턴이 많이 가져갔는데, 다시보니 수비수들을 밑에서 잡고 당기고 밀고 다하더군요. 명백히 파울콜이 나왔어야만 할 수준의 루즈볼 파울조차 안불린 장면들도 나왔죠. (카펠라-그린 파울)

어제 매니아에서 말하던 정말 사무국 주작이라는 수준으로 치우친 콜이었는가 생각해볼 여유가 생겼으니 이런 글도 올라온다고 봅니다.

위에 댓글 보시면 아시다시피 58대61 상황에서 터커가 커리상대로 한 스틸은 명백히 파울이었고, 골스 입장에서는 휴스턴이 스틸 후 공격에 성공했다면 경기 흐름 다시 휴스턴으로 넘어갔을겁니다. 결국 7차전에서 심판은 콜을 빡빡하게 불기로 작정했고 두 팀 모두에게 콜을 빡빡하게 불었죠. 두팀 다 콜이 안불린 상황에서 휴스턴은 야투실패로 흐름을 찾아올 기회를 날렸고 반대로 골스는 흐름을 찾아오고 유지시켰죠. 이게 경기 승패에대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4쿼막판 1분 제외하고 흐름에 결정적이지 않은 순간이 한 순간이라도 있었던가요.

정말 극단적으로 휴스턴 입장에서만 생각하시네요. 골스는 그런 좋은 흐름에서 오심으로 끊긴게 없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골스 생각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긴 근데 조던도 일부러 불리하게편집해서 올리는게 많아서요

글만보면 맞는말인데? 라고 느끼지만 일방적으로 자기보는쪽으로만 절묘하게 잘만들더군요

아마 징계를 다들 먹은게 아닐까요. 운영 내역을 봐도 진짜 엄청 징계를 많이 받았던데, 필터 없이 감정적으로 치우치고 과도한 분노를 표출하셨던 분들은 댓글을 달 수 없을 겁니다.

경험해봐서... 잘 알지요

저도 과거 어그로에 낚여서 저격성 댓글을 달았다가 20일 징계 먹었던 터라  잘 아는 겁니다.

결국 자료들 수집한사람들도 결론은 휴스턴이 더 콜을 못받았다입니다가 

대부분의 사람들 의견입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겠죠

휴스턴팬 분들은 일부였던 것 같아요. 다른데서 유입된 분탕종자가 가장 많을거고 골스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참가하셨더라구요.

일부였다고요?

작년 파이날 4차전을 넘어서는 조작 오심이라고 광기였습니다만?

승리를 기뻐할수도없었습니다.

이런 날에 골스팬이면 가만히 있는게 좋을거라는 글도 있었고 

골스는 상관없지만 심판진 저주하게 심판들 이름을 알려달라는 글도 있었네요 

저도 같은 골스팬이라 기분은 잘 아는데 그 분들 모두가 휴스턴팬분들은 아니었다는 말씀을 드리는거예요 깔끔하게 골스 파이널 진출을 축하해주신 휴스턴팬분들도 계셨었죠..

저기 위에콜은 무슨콜이죠?

이미 다른의견은 받아볼생각도없고 다른장면은 눈에도 안들어오고 원정콜얘기만 앵무새처람얘기하시니 더이상 얘기진전이 안될거같네요 이분하곤

경기 다봤습니다. 솔직히 모멘텀 넘어갈 장면은 몇장면이 있었으나, 무빙스크린이 정심으로 밝혀졌고,

그럼 이제 모멘텀이라고 볼수있는건 1-2개정도라고 추릴수 있겠네요.(하든파울건)

근데 이건 플레이오프 들어서 심판기조가 좀 정규시즌과는 다른 양상이었습니다.

물론 하든과 휴스턴 입장에서는 억울해할만 하죠(홈인걸 감안하면 더욱)

반대로 휴스턴이 한 파울들(불리지않았음) 터커 스틸2개. 무빙스크린 불리지않은것들

또한 휴스턴이 모멘텀을 유지하고 골스가 말리게 되는 파울이었습니다.

결국 홈인데 홈에 유리하지 않았다. 모멘텀 1-2개가 있었는데 홈팀이 불이익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7차전입니다. 물론 상대적 콜의 중요성은 있으나, 한 포지션 하나하나가 다 중요한 콜입니다.

골스팬들은 골스에게 유리한 콜이 있었다는 건 알지만

 마치 콜떄문에 이겼다. 조작이다. 이런 반응이 정말 황당한 겁니다.

모멘텀 넘어갈만한 콜도 많이있었는데 점수를 내지못하니 모멘텀이 안넘어가겠죠

이 글은 조던벨의 일리걸스크린의 논쟁에 대한 반박글(심판이 정심이라고 리뷰했습니다만)로서 조던벨정도의 일리걸스크린은 휴스턴도 했었고 어느정도 묵인되는 플레이라는걸 보여주는 글인거같은데 굳이 다른 파울상황이나 모든 콜들을 가져올 필요성은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일리걸 아니냐 햇는데 하든이 밀더군요..(그놈의 손질은..)

이 글 주제에는 이글이 문제가 없습니다. (골스팬 입장에서 억울하신 것 같애요) 

그런데 다른분이 이걸 가지고 휴스턴이 문제있었다는 식으로 논제를 가져오시더군요  

그래서 이 댓글을 적었습니다.

그래도 하든의 4점 플레이 오심 등은 충분히 아쉬울만 했습니다

정규시즌 보면 골스 상대로 전반에는 엄청난 활약을 하다가 3쿼터에 침묵한 경기가 많지요 (매거진에 보면 정규시즌 필라전, 위싱턴 전 같은 경우가 있어요) 골스 경기를 많이 본 입장으로서 정규시즌에서 비슷한 사례를 이야기 해도 되는데 그걸 지적하는 분들은 없더군요 (뭐 플옵과 정규시즌은 다르다, 휴스턴과 필라나 워싱턴과는 다른 팀이다 이런 반대 주장이 나올수는 있거든요)

어제 휴스턴 관련해서 (3점 관련) 글썻다가 혼났습니다. 이번 플옵 들어와서 콜 자체가 일관성이 너무 없더군요.. 

??? 소프트하게 기준을 적용한 것 아닌가요?

휴스턴이 많은 손해를 봤다는 정량 지표가 있나요?(궁금해서 여쭙니다)

지표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생각한다고 적은거죠. 다른 분들은 다른 의견을 가지실수 있구요. 정량지표가 존재할 순 있나요? 파울을 단순히 카운트해서 누가 많이 오심을 받았나? 어떻게 해야 객관적이며 정량적 지표를 만들수 있는지가 오히려 궁금하네요. 제가 오심이라 생각한것을 다른 이는 정심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골스가 더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셔도 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주관적 의견이고 정답또한 존재할 수 없으니까요.

저도 궁금해서 여쭈네요.
휴스턴이 많은 손해를 봤다는 지표가 따로 있나요?

지표는 없습니다. 경기를 본 제 개인감상이고 객관적으로 납득할 만한 지표는 나올수가 없다 생각합니다. 오심이 워낙 난무했으니까요. 만약 단순히 정량적 카운트로 누가 오심이 더 많고 적었는지를 원하시는 거라면 과연 그게 객관적인 지표가 될 수 있을런지요. 골스가 더 손해봤다는 지표도 없고 휴스턴이 더 손해봤다는 지표도 없습니다. 농구라는 경기에서 파울의 경중도는 개개인마다 다르게 생각하니 지표가 있다한들 그것이 정답이라 할 수도 없으니 다들 개인의 감상을 말하는 거죠.

스크린말고도 카펠라 커리 잡아당기기 터커 커리 탐슨 공 스틸 등 파울인데 안불린거 많아요
그리고 심증으로만 뭐라하지마시고 이 글처럼 명백한 자료라도 올리시고 반박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 골스팬분들도 어제 그 조롱 다 참고 이런 자료들에서나마 반박하시는거니까요

이 글에는 명백한 반박으로는 단순히 휴스턴측의 불리지 않은 무빙스크린 파울들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스크린만 로심이 있다고 말한적도 없구요. 오심은 수없이 있었고 당연히 그걸로 누가 더 손해를 보았는가에 대한 정답은 알 수 없습니다. 정확히 오심갯수를 카운트 하더라도 정량적으로 정답을 낼 수 없기에 굳이 찾아보지도 않았고 적지도 않았을 뿐입니다. 제가 만약 오심을 전부 카운트하고 비교를 한다해도 각 오심의 경중이 다를텐데 골스가 받은 오심이 더 적으면 골스팬들은 아 휴스턴이 손해봤구나 하고 인정해야 하나요? 그렇지 않죠. 이 글이 무엇이 그리 '명백한' 자료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nba 오피셜 사무국에서 오심이라고 판결을 내린것도 아니고 그렇다 하더라도 저런 오심하나하나가 얼마나 경기에 영향을 끼쳤는지 명백히 알 수 있나요? 알 수 없는 문제죠. 그래서 저는 제 눈으로 봤을때 휴스턴 측에서 더 손해를 봤다고 생각한다고 말한거고 다르게 생각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죠. 그리고 심증으로 제가 뭘 뭐라고 했나요?

반대로 똑같이 묻겠습니다
지금 계속 말씀하시는 휴스턴이 손해본 오심들은 그럼 nba에서 다 오심이다라고 명확한 판결난것들 뿐입니까?

Iniesta:d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제가 쓰려는 내용이 그대로라..

같은 댓글로 답하겠습니다.

아니죠. 

휴스턴이 받은 오심도 확실치 않은 장면이 많고 골스 또한 그렇습니다. 

제가 글을 잘못 적었나요?

휴스턴도 오심을 받았고 골스도 오심을 받았습니다.

제 개인적이고도 주관적인 의견은 휴스턴의 손해가 조금이나마 더 컸고

다른 분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휴스턴이나 골스나 오심들의 경중을 따질 수 없고

또한 무엇이 오심이고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판단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다 주관적인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휴스턴이 손해본 오심이 왜 판결났냐고 물어보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휴스턴이 손해를 더 본 것 같다는 

제 의견이자 감상이 말해선 안되는 의견인가요?

오심은 언제나 존재하고 당연히 손해를 약간이라도 더 본 쪽이 있을것이고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전 휴스턴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당연히 오심도 경기의 일부고 오심'때문에' 골스가 올라갔다라고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심만 아니었음 휴스턴이 이겼을거라고 한것도 아니구요. 

어떤 원하는 대답이 있으신건지요. 

직접 다신 댓글 내용을 보고 말씀하세요
“이 글이 무엇이 그리 명백한 자료 라고 할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nba 오피셜 사무국에서 오심이라고 판결을 내린것도 아니고” 라고 하신 주장에 대한 답변입니다

다시 읽어 보고 말씀 드린건데요. 저에게 원글 처럼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지표나 수치를 제시하라시기에 원글 또한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지표가 될 수 없다고 말한것일 뿐입니다. 제가 그 반대는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명백한 자료라고 말한것도 아니구요. 계속 휴스턴은 오심이 확정된 것이냐? 또는 읽어보고 오라고 하시는데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 싶으신건지 잘 파악이 안되네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신건지 좀 명확히 적어주시면 이해하고 그에 따른 답변을 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동문서답하는 느낌이라서요. 뭘 듣고 싶으신거고 뭘 말씀하시고 싶으신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1.파울을 정량적 객관적으로 판단할 순 없다. 양쪽 모두 오심이 많았다.

2.경기를 본 한 개인의 감상으로는 휴스턴쪽에서 더 손해를 본것 같다.

이 두가지를 더 어떻게 설명해야하나요. 양쪽 다 완전히 동일하게 손해봤다고 해야하나요?

맨위에 처음 다셨던 글에 하든 파울은 분명히 불려야 했던 파울이라고 하시는데 그 의견은 말씀하신대로 nba 사무국에서 모든 파울 다 확실히 오심이다라고 발표가 나기라도 했나요?
똑같은 심증으로 똑같이 손해본걸 얘기하는데 명백한 자료가 아니다 nba 에서 발표나지도 않았냐 라는 말이 왜나오냐는 겁니다

윗 댓글로 다 설명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1.하든이 더 손해를 보았다 생각한다.(제 주관)
2.더 손해를 봤다는 명백하고 객관적 근거를 요구하셔서 그런건 있을 수 없다는 답변입니다. 하든의 파울콜도 마찬가지로 객관적으로 커리나 골스보다 손해를 더 봤다고 근거를 제시할 순 없습니다. 반대도 마찬가지로 생각하구요.

누가 손해를 봤다 아니가가 명백하고 객관적으로 밝혀질 수 있는 문제면 왜 말싸움하고 있나요 정답이 정해진건데요.

더 손해봤다는 제 생각이 동의가 안되시면 그냥 비동의를 하시면 되겠죠.

더 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서로 말하는 핀트가 전혀 맞지 않는거 같아서요.

케뷘과 브롱님. 하든이 좀 더 콜에 손해를 본거 같다. 라는 주관적의견에 

맞다 아니다! 할수는 없겠지만

어제 분위기는 '많은 오심과 터프콜 속에 아무래도 하든과 휴스턴이 좀 더 손해를 봤다!!'

수준이 아니라 거의 '역대급 조작경기다! 사무국 개입경기다!!' 수준이었어서;

골스 팬분들 입장에선 쌓인 불만이 많으실 수 있을거 같아요

이렇게 휴스턴이 범한 파울들을 모아놓고 보니 어제 조작경기 운운하시던 휴스턴 팬분들 다 어디갔냐는 반응도 나오는거 같구요^^;;

멀게에 새로올라온 휴스턴 파울 관련 글 보시면 되겠네요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