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스팟업 돌파의 희망. 조쉬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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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 댈러스에게 제일 부족한게 스팟업 상태 드라이브, (캐치앤고 드라이브)라 글을 적었는데
이 부분 가장 희망이 조쉬 그린이긴 합니다.
오늘 나온 2장면이 가장 이상적인 장면인데,
스트롱에서 공을 쥔 선수에게서 (딘위디 / 돈치치) 수비가 몰릴때 반대편 윅크사이드에서 먼저 몸과 발을
가속 땡길 준비하며 달려드는 이 액션을 (Go and Catch)라 해서 Stampede cut이라고 따로 부릅니다.
자세한 설명은 제가 예전에 길게 글을 쓴적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70609
여튼 오늘 나온 멋드러진 장면 2개 봅시다.
1. 아래짤
-멋진 Stampede cut 입니다. 반대편에서 가속 치달 준비한 상태서 받자마다 드라이브 치는 이 장면이
헤비볼핸들러 쓰는 팀의 윅사이드에선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기서 패싱도 살살 요령 붙고 있기 때문에
조쉬 그린에게 희망을 계속 걸어봅니다.
2. 아래짤
-댈러스가 하프코트에서 이런 윅사이드 돌파가 나오면 역동성이 올라라고 반대로 돈치치에게 압박도
헐거워질수 있기 때문에 이런 류의 돌파는 계속 더 나와주길 기대합니다.
댈러스에서 거의 유일하게 순속/높이 의 운동능력을 지닌 조쉬그린의 발전에 희망을 겁니다.
캐치3점과 돌파림어택,끊어서 풀업, 패싱 이란 스펏업 파생 4대 영역중에서 2~3개만 능숙히 갖춰져도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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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에서 돌파를 일단 가장 시원하게 해주더군요 거기다 저번 경기에서 멋진 패스까지 점점 성장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