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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미친 패스 -> 애런 고든의 위닝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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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20 14:50:14

https://twitter.com/NBATV/status/1484040354571513856?t=lgBHLfWzhvyOyXLiNvBotg&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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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20 14:52:48

전개는 대박인데...자세히 보니 요키치 발이 끌리는 것 같은데...정심인가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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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15:49:27

l2m report에서는 안불린 트래블링으로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저 긴박한 상황에서 발 끌리는 것까지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심판은 존재하지 않을겁니다.

AI심판이 가능한 시대가 오지 않는 이상, 이런 식의 인간이 가진 능력의 한계에 따른 몇몇 상황은 농구의 일부로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해요.

2022-01-20 16:06:20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상대편이 어필 하지 않은 콜은 경기의 일부로 받아들여야죠..

2022-01-20 14:56:12

오늘 고든이 슛감이 좋았다는게...

2022-01-20 14:57:09

미친패스네요
시야는 더 미쳤고요

2022-01-20 15:01:46

이 패스로 트리플더블을 완성하네요!

2022-01-20 15:07:27

소름 돋았네요 진짜

2022-01-20 15:08:26

 정말 '컨트롤타워'라는 말이 이토록 잘 어울리는 선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2022-01-20 15:10:20

??공이 저기서 저기로 간다구요??

2022-01-20 15:19:17

한바퀴 돌았던게 스캔기능인가보네요.
암만봐도 대단합니다

Updated at 2022-01-20 15:45:53

와 고든도 이미 스텝 밟으면서 공받아서 던졌네요. 최소 0.5초는 단축한듯요.

2022-01-20 16:21:02

 그립읍니다 엉클제프.....

 

그나저나 요키치 패스 진짜 좋았네요.. 고든이랑 수비의 거리가 좀 벌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그렇고..

6
2022-01-20 17:18:51

 

1. 상단 댓으로 언급하신 트레블링 콜은 분명 UC(불리지 않은) 콜로 기록될 거고, 긴박한 클러치 타임에서 상대팀도 생각지 않았으니 큰 이슈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 역대급 덩크 컨테스트를 만들어 준 두 사람 중 하나는 승승장구하며 올스타 본게임 스타터로 자리매김했으며 더 나아가 슈팅가드 올NBA팀에도 들어가게 생겼는데 늘 아쉽게 발전하지 못 해 한계점이 뚜렷한 포워드로 남게 된 (인상도 좋고, 인성도 좋은 편인) AG에게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런 모습을 보여주니 괜히 기쁩니다.

 

3. 별개로 경기 종료 버저가 아닌 덴버의 마지막 공격이 버저가 울리며 끝났지만 여전히 경기는 종료되지 않았습니다. 고든의 멋진 3점슛에 모두가 열광할 수 있었겠지만 마이크 말론 감독이 빡칠만한 중요한 실수가 있었습니다, 해설들도 언급하지만 데본 리는 경기가 종료되지 않았던 시점이기 때문에 코트 중앙까지 침범했던 것은 대개의 경우 테크니컬 파울을 불어줘야 합니다.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언급하는데요, 이로 인해 말론 감독 또한 당시 무척이나 화가 났습니다. 만일 이게 정심으로 파울이 불렸더라면 승리도 고든의 결승슛도 허사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 

  - 종종은 이런 케이스에 관대하게 넘어갑니다만 플레이오프에서 내쉬를 대놓고 심하게 파울해 벤치를 자극했던 로버트 호리(정말 꾸준히 비매너 선수라 생각했을만큼 좋은 커리어에 대비해 너무나 저열한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로 인해 결국 피닉스 선즈의 일부 선수들은 (게다가 주축 선수들이었죠.)로 인해 피닉스 일부 선수들은 출장 정지를 당했습니다. 파울은 호리가 저질렀으나 처벌로 인해 큰 피해를 본 것은 피닉스 측이었죠. 이처럼 무단으로 종료나 타임아웃이 아닌 시점에 코트 중앙에 뛰어들어가는 것은 경기 방해로 테크니컬 파울을 부를 수 있는 멍청한 행위였습니다.

 

4. 폴 조지의 시즌 결장 소식이 슬슬 전해지는 시점에 에이스 둘을 버리고도 좋은 경기를 선보이는 클리퍼스가 이제 더욱 LA라는 지명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LA 두 팀의 경기가 치뤄지면 이제 더비 경기라 붙여주기는 아까운 지경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더 좋은 모습은 클리퍼스가 잘 보여주는 듯 합니다. + 더불어 진짜 어디서 뒤지지 않는 부상력으로 로스터가 개차반임에도 팬들의 '해줘' 부탁에 응답해주며 승패와 상관 없이 미친 활약을 해주는 요키치는 여전히 MVP 컨텐더 맨 앞에 서있기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트리플 더블 활약으로 요키치는 벌써 67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는데 수치만 보면 러셀 웨스트브룩의 동일 시즌때보다도 훨씬 더 빠른 기록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이후 러스가 미친 페이스로 기록을 깼지만 - 해설들은 요키치가 어떤 기록을 만들어낼지 궁금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별개로 러스가 가진 최고의 자부심 중 하나인데 이런 수치대로 가게 되면 니콜라 요키치가 어디까지 도달할지 궁금합니다. (현재 요키치와 트리플 더블 역대 5위인 르브론 제임스와의 기록은 이제 35개 밖에 나지 않습니다. - 르브론은 총 1,343경기를 뛰면서 102개의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는데 요키치는 1/3 정도인 490경기를 뛰면서 67개를 기록했습니다.)  

2022-01-20 18:35:01

버저비터 사운드 때문에 경기 종료인 줄 알았을까요?

2022-01-20 20:29:33

3번의 경우 테크니컬 파울이 불렸습니다

2022-01-20 17:51:05

라이브로 보진 못했는데 요키치스러운 클러치였네요

2022-01-20 18:05:23

패스 제정신 아니네요 저거

2022-01-20 18:16:02

패스 미쳤네요

2022-01-20 18:39:18

 와 패스 슛 자세 바로 잡고 던질 수 있는 높이로 가는거 뭔가요 진짜

2022-01-21 00:50:02

대박인게 고든쪽 수비가 오는거 보자마자 패스던져서 역동작 걸리네요

2022-01-21 08:46:38

 요키치 혼자 포효하는거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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