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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는 이제 타격감 살리는 게 목표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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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20:58:00

그 뜨겁던 타격이 9월부터 심각하게 안터지네요.
주전 야수들이 30대가 대부분인데 감독이 체력 안배를 너무 안해줬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센터라인은 더 심하구요.
이제 1위는 사실상 어려워졌으니 주전에겐 휴식과 어린 선수들에게는 마음껏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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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2-10-01 21:03:40

현실적으로 이게 맞죠.
이 타격감으로는 상대팀 에이스들 만날거 생각하면 고구마 100개네요

WR
2022-10-01 21:07:25

오늘 이영빈 끝까지 안쓰고
이재원은 매번 칼같이 바꾸는 모습 보면
이 감독에게 총력전이란 무엇일까란 생각이 듭니다

2022-10-02 08:31:42

리그에서 130경기 이상 출전 야수가 제일 많은 팀이죠. 박해민, 오지환, 김현수, 유강남. 근데 넷 다 30대예요.

랜더스 - 최지훈, 박성한, 한유섬
KT - 배정대, 황재균
키움 - 이정후, 송성문, 이지영
기아 - 나성범, 김선빈
NC - 마티니, 손아섭
삼성 - 피렐라, 오재일
롯데 - 이대호, 안치홍
두산 - 페르난데스
한화 - 터크먼, 정은원

최지훈. 박성한, 배정대, 이정후, 송성문, 정은원은 20대, 타 팀은 30대가 많아야 둘인데 트윈스는 좀 빡세죠. 박해민, 오지환, 유강남은 수비에서도 핵심 자원들인데 너무 굴렸어요. 박해민 중견수 수비 이닝 2위, 오지환 유격수 수비 이닝 2위, 유강남 포수 수비 이닝 1위. 박해민, 오지환 위에는 한창 젊은 최지훈, 박성한이고요. 4월 부진빼고 5~8월까지 매월 월간 타율 .310찍던 박해민 9월 .235/276/.337 인거 보면 이젠 주전들 체력관리도 좀 해주면 좋겠어요.

WR
2022-10-02 09:05:29

100% 동감합니다.
선수들이야 웬만하면 계속 출장하고 싶어하는 게 당연하니 감독이 관리해줘야죠.

2022-10-02 11:13:26

김현수는 오히려 살아나고있죠.. 가을에 약한 본인을 보완하려고 많이 노력한것 같습니다.
지금 문제는 홍창기/채은성/문보경이라 보고요.
유강남/오캡은 포지션과 팀사정상 체력저하가 손쓸 수 없는 상태니 플옵전 휴식기를 믿어 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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