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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7/28 사직 NC전 롯데 선수 평점

 
5
  609
2020-07-29 00:03:51

투수

선발 노경은(게임스코어: 28)
너무 많이 맞았다 4

구원 이인복
승리투수가 되었어야 하는데.ㅠㅠ 7

구원 박진형
"만약 3점이면 "죽일 X의 XX"라는 뜻입니다"

구원 구승민
보람도 없는 고생이 될 뻔 6.5

구원 오현택
우타자를 다 잡으라는 게 임무인데 임무 수행을 못 함 5.5

구원 김원중
일찍 나올 때 불안하더라... 5

구원 송승준
승리투수의 자격이 있는 투 아웃 6.5


타자

1번 1루수 정훈 MVP
내일 두 번 지겠다 했던 경기를 오늘의 승리로 바꿔 내는 역전 끝내기 쓰리런 9


2번 우익수 손아섭
3출루면 2번으론 만족인데 강한 2번까지 했다면 더 좋았을 경기 6.5

3번 좌익수 전준우
3안타로 활발한 연결고리 역할 7.5

4번 지명타자 이대호
3볼넷으로 제 몫 했다기엔 타순이 2번이 아니라 4번이라서 5.5

5번 3루수 한동희 수훈타자 1
이거한에 두 번은 당하지 않는다는 적시타. 복귀 첫 경기에 좋은 페이스 7.5

6번 유격수 마차도 수훈타자 2 & 수훈야수
두 번의 멋진 다이빙과 함께 절실했던 추가점을 내는 홈런까지 8

7번 2루수 안치홍 수훈타자 3
새 유니폼 첫 4안타 경기로 마지막 역전의 불씨까지 지피다 8

8번 중견수 민병헌
안타 하나 나왔다고 나아진다고 해야 하나 어째야 하나 5.5

9번 포수 김준태
타격에서 너무 땅 파는데 4.5

4번 대주자 지명타자 김동한
평점 없음

9번 대타 오윤석
마지막 끝내기의 상을 차린 9회말 투아웃의 볼넷 6.5

7번 대주자 김재유
평점 없음


화요일에 이긴 주라고 생각만큼 잘 나가는 게 아니고
화요일에 진 주라고 생각만큼 망하는 게 아닌 상황이 꽤 오래 되었는데

이번엔 그 패턴 좀 깨 보길

9
Comments
2020-07-29 00:36:23

김준태는 다른 타석은 안 아쉬웠는데..

안치홍 2루타 치고 나가고..

민병헌 희생 번트로 1사 3루..

 

희생플라이 하나만 쳐주기를 바랬는데,

삼진....

2020-07-29 00:51:46

김준태는 수비를 보면 2할5푼쳐도 아쉬울텐데 답답합니다. 엔씨같은 강팀상대로는 주자들이 뛰어노는걸 막을 방법이 없네요

1
2020-07-29 00:53:27

박민우 도루는 피치아웃도 했는데..

송구가 그렇게 나가니...

2020-07-29 01:04:27

최하위권인 pass/9 도 그렇지만
도루저지는 너무나 취약합니다 주자7명잡는동안 허용한도루가 31개나 됩니다. 오죽했으면 롯데 편파해설하는 라디오의 캐스터도 입스가 온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이런점은 만약 가을야구를 한다치면 막을 수 없는 구멍이 될텐데 걱정이네요.

2020-07-29 01:10:38

30년 전부터 다른 건 몰라도,

포수 자리만은 걱정이 없던 팀인데...

심지어 2000년대 초반 암흑기에도

포수 자리만은 최기문이 있었고...

그 시기에 강민호도 뽑았구요..

 

민호도 삼성 가서,

급속히 에이징 커브 오긴 했지만..

구멍이 너무 큽니다..

그 강민호라도 있으면 좋겠다 싶은... 

2020-07-29 01:18:03

최기문 ㅡ 강민호 라인의 안방 승계과정이 생각보다 부드럽게 이어지고 백업 장성우에 용덕한까지 있던 시절생각하면 요몇년간 이어지는 포수쟁탈전은 버티기가 힘드네요.

2020-07-29 13:39:02

PASS/9도 안 좋고 도루저지율은 최하급이죠

그렇다고 김준태가 타격이 좋은 선수도 아니고요 냉정하게...

 

지성준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논외로 치면 8월에 돌아오는 나원탁이라도 미리 훈련시켜서 정보근 대신 써봤음 합니다.

2020-07-29 14:03:32

맞습니다. 아무리 포수라도 최소한 지성준 정도의 타격은 돼야죠
헤프닝으로 끝날거같은데 지성준이 수비에서 한단계 성장하는게 최선의 그림같아 보입니다

2020-07-29 06:50:26

아놔 비오는거 보고
재개 힘들겠다 싶어 잠들었는데
이런경기를 놓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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