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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PO대진을 보니 뭐니뭐니해도 답은 용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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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09:41:35

KCC는 타일러+라건아 최강조합로 무난히
정규시즌 우승
모비스역시 시즌전 평가를 숀롱이라는 용병으로
완벽히 뒤집으며 준우승
KGC는 단테존스의 버금가는 교체용병신드룸을
불러온 설린져로 6라운드 대약진 3위 등극
전자랜드도 모틀리교체 신의 한수로 PO 4강 안착.

터줏대감 라건아
외국선수 MVP 숀롱
설교수 설린저
거물급 용병 모틀리까지

KBL은 역시나 뭐니뭐니해도
용병선발이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국내선수가 아무리 날고기어도
결국 용병싸움에서 밀리면 답이없다는걸
이번 준PO 오리온 KT를 보며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꼈던 시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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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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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09:56:15

국내 대부분의 프로스포츠가 용병선발 잘못하면 좋은 성적을 못내는게 현실이죠. 그래도 올 시즌 크블은 KT 같이 국내선수가 1옵션을 하며 플옵까지 간 팀이 있다는게 그 동안에 비해서는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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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10:17:50

공감합니다. 허양의 KT, 대성승현의 오리온이 6강까지 간것만으로도 국내선수들의 영향력이 얼마나 커졌는지 가늠이 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한팀에 국대급 2명이 있어도 용병안되면 안되는거라는것도 판단이됐네요.

2021-04-19 10:04:27

이 팀 외인 스카우트진에 어떤 기대도 안되고 라렌 메이튼 힉스 중 1인만 줍줍해도 4강진출까진 가능하다고 봅니다. 

2021-04-19 11:21:07

 그냥 '볼맛나는 국내 에이스선수'가 각팀마다 1명 이상씩 포진해있는 지금 상태로도 KBL 보는 맛이 훨씬 좋아진것 같습니다.

2021-04-19 12:41:17

전 개인적으로 저 빅4중
모틀리가 가장 잘할거 같습니다
리그 적응하는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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