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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후기(오늘의 승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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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21:53:44

 경기력 5.0/5.0 정말 잘 막고 잘 넣었습니다. 

4. 김낙현 5.0/5.0

극한의 효율성. 기막힌 득점, 적재적소 어시스트 베뤼 굿!

5. 임준수 10.0/5.0

정말 뜬금 없이 잘해줬습니다. 최근 부상 결장 직전 몇경기의 박찬희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상당히 안정적, 

팀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살아났네요.

6. 차Rock 2.5/5.0

 다 좋은데... 이지 레이업미스는 좀....

9. 전현우 5.0/5.0

허슬 굿! 3점 굿! 

11. 홍경기

나왔었나...

14. 헨리 심스 5.0/5.0

1~3쿼터 hell리 심물, 4쿼터 헨서니 데이심스. 1쿼터에부터 심스-라렌 신경전 장난 아니었는데 몇번 맞고 빡치니 오랜만에 빠릿빠릿하게 잘함. 덩크 2번 하는거 처음봄... 이제 경기하기전 턱주가리 한대 때려서 각성시켜야 하나... 싶었음.

20. 정영삼 5.0/5.0

미친 죽은볼 처리능력.... 외쳐 갓영삼...

21.이대헌 4.0/5.0

전반에 잘해줬고 패스도 꽤 빼줬는데 턴오버 관리! 

32. 에릭탐슨 3.0/5.0

공격은 역시 못했는데 수비는 잘해줌.

 

오늘 경기 승인은 선수들이 잘한 것도 있고 심스가 갑자기 대각성 한것도 있는데 대승을 하게된데는 조성원 감독의 미스가 있어보입니다. 일단 전자랜드에게 가장 위기가 되는 순간중 하나는 사이즈의 문제로 인해서 리바가 털릴때 혹은 이대헌 쉬고 민성주 들어올때입니다. 이대헌이 오늘 별로 안뛰었는데 민성주는 전혀 안뛰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전혀 LG의 농구는 사이즈에 위협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이팀 팬 하면서 4쿼터가 편한적이 몇 없는데 이번 경기는 편했습니다. 그 단신 3가드 농구는 오히려 사이즈에 약점이 있고 활동량이 많은 전자랜드의 농구에게 사이즈의 이점을 줘버렸고 오히려 압도를 당하게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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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2-24 22:13:02

임준수가 그냥 이렇게 볼운반만 잘해도 박찬희보다 나을거 같네요...

2020-12-24 22:14:05

전랜은 근데 신인들 안나오나요??

WR
2020-12-24 22:23:12

저번 경기에도 나왔고 종종 나옵니다.

2020-12-25 00:48:14

조성원 감독의 선수기용 덕에 쉽게 이긴 것 같습니다

2020-12-25 02:01:23

임준수도 대전고시절엔 천재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었죠.

오늘 수비 끈질기게 하고 적재적소라고 하긴 머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타이밍에 패스 넣는 걸 보니 로테이션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문제는 슛인데..

 

2020-12-25 11:04:48

근데 차바위 점수는 너무 박한거 아닌가요?!
레이업 하나 외엔 상대 추격 끊는 외곽과 오펜 리바운드 허슬도 좋았는데 말이죠~

WR
2020-12-25 11:05:37

그동안 많이 후하게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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