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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나 편의점에서 쿨한척 당당해지는 순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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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17: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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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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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0 18:05:39

유치원생때 빈손으로 나오기 죄송해서 뛰쳐나오다가 붙잡혀서 검문 당했던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부모님한테 얘기하니까 왜 애를 도둑취급하냐며 노발대발 화내시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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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18:57:35

아무것도 안 가져가고 뛰쳐나와서 검문 당했어요???
화낼만하네요

2023-03-22 09:26:17

주인장 입장에서 보면 그럴수도...있지 않을까요?

2023-03-22 09:27:51

각자의 입장이 있는거니까요. 저는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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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18:05:07

500원짜리라도 하나 사서 나오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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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18:33:52

찾는 게 없어서 다음에 오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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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0 18:54:55

무안하면 웃으면서 괜히 쓸데없이 여기 ㅁㅁㅁ는 안 들어 오나요? 시전하죠
(이미 없는 거 알고 있음 / 알바나 점주도 그냥 묻는 거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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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19:27:53

저는 나가면서 혼잣말로 ‘아 없네’ 합니다

1
2023-03-20 19:50:13

오 저랑 똑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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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21:06:00

저는 고딩 때 문방구 갔다가 살 게 없어서 나왔는데 주인이 잡더니 주머니 뒤지는 일을 당해서... 트라우마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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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04:22:39

신기하네요 저는 들어갔다가 살거 없으면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멍때리면서 마트 나오거든요

6
2023-03-21 08:44:14

전 들어갔다 아무것도 살게 없으면 술을 사서 나옵니다 

1
2023-03-21 08:48:36

마트는 날 주시하는 사람이 없어서 상관없는데 구멍가게에서는 주인분이 다른 일하다가도 계산대에 가서 서 계셔서 뭔가 사야될 것 같은 기분이 들기는 합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 올께요. 하고 나옵니다. (웃음)

 

1
2023-03-21 16:53:02

살거 없어도 가끔 살거 없나 구경하러 들어가기도 하는데, 위스키 행사 같은거 할 때도 있고 해서 

어차피 요샌 오너보다 알바생이 더 많고, 서로 의식 안하지 않나요? 

 
1
2023-03-21 16:55:28


아무것도 안 사고 나오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저는 익숙합니다..^^

 

2023-03-21 23:29:45

https://youtu.be/3OhkKzs6laQ

 

매니아 여러분께 티키틱을 영업합니다.

 

 

 

 

 

https://youtu.be/Z7ZqbZpjy2E

요 영상은 메이킹필름입니다.

2023-03-22 00:00:40

이거 길 가다가 경찰차나 경찰이 있으면 괜히 태연한 척 하는거랑 비슷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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