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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를 땅에 묻은 남자

 
62
  7833
2020-10-23 10:30:12

크~~ 퍼포먼스~
15
Comments
2020-10-23 10:32:25

엄청난 포포몬쓰네요

51
2020-10-23 10:33:51

묻으려는 순간 벤틀리가 아까워져서 기지를 발휘했군요!

2020-10-24 11:39:28

내 감동..

2020-10-23 11:07:12

  저 벤틀리를 경매로 팔고 그돈을 장기기증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기금으로 쓰면 완벽하네요

18
2020-10-23 11:24:44

와 저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부자..

2020-10-24 11:39:47
2020-10-23 12:58:10

저는 장기기증 신청을 왜 주저하는지 아직도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헌혈 같은건 저도 당장이 괴롭기 때문에 할 마음이 잘 안생기는데, 어차피 죽고나면 썩어 문드러질 몸 기증 안할 이유가 있나요?

5
2020-10-23 13:03:03

장기기증 후 사체 관리? 유족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너무 안좋아보였습니다. 제 가족에게 그런 고통을 주고싶지않아요

4
2020-10-23 13:05:50

 장기기증 한후 시신처리 어떻게 하시는지 검색해 보시면 이런 말씀은 안 하실 겁니다.

장기 적출한 시신 수습을 유가족이 해야 됩니다. 뉴스 검색 해보시면 시신 해부 과정에서 의대생들이 

장난 치듯이 사진 찍어서 구설수에 오른 내용도 나오구요. 

 

 기증자에 대한 예우와 배려도 없고, 사후 수습을 유가족에게 맞기는 현 상황에서 덮어놓고 프랑스처럼 왜 장기기증 안 하느냐고 공격하는건 너무 지나친거 아닌가요? 

Updated at 2020-10-23 13:16:22

공격이라기보다는 두분께서 설명하시고있는 우리나라에서 벌어졌던 기증자 및 유가족들에 대한 미흡한 예우들에 대해 들은바가 없다면 가질수있는 의문으로 보입니다.

2020-10-23 13:32:01

한국의 저런 사례들을 모르기에 그냥 왜 안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했을 뿐인데, 제가 프랑스 얘기를 꺼내며 공격한 적이 있나요? 

시체 처리 문제는 죽고난 뒤의 제 시체가 어찌되든 별 관심 없어서 개인적으론 큰 의미 없지만, 유족에게 스트레스일 수 있다는건 이해하겠습니다. 지금 짧은 인터넷 검색으론 일반적인 사례는 아니고 국가 차원에서도 개선을 하고 있다고 하니 두고 봐야할 것 같고요. 

의대생들의 장난 같은건 살아서 병원 가서도 당할 수 있는 일들이라 의대생의 문제지 기증 시스템의 문제로 볼 순 없죠.

2020-10-23 23:13:10

장기기증이랑 해부실습 기증은 전혀 다른데, 의대생 소환은 좀 뜬금없네요..

1
2020-10-23 15:36:37


?? : 왜....!!!!ㅜㅜ

2020-10-23 16:42:33

개인적으로 노이즈 마케팅(?) 사례들 중 가장 인상깊은게 저거였네요.

1
2020-10-24 22: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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