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1시 정도에 슬리퍼를 3만원 주고 구매했는데
오늘 배송 어디쯤 와있나하고 상품 확인해보니 29,000원에 팔고 있더군요.
사실 고작 음료수 한 캔 사먹을 돈이긴한데 그냥 갑자기 기분이 나쁘네요
쫌생이가 된 거 같습니다
저두요 옷 사고 나니.... 떨어진전 근데 단위가 엔이라 ㅠㅠ
엔이면 더 비싸겠군요..
형님은 주식은 하면 안..안되겠습니다..
그 그래서 안합니다...
예전에 9만원짜리 패딩자켓 샀는데 사자마자 곧바로 가격을 7만원으로 내리길래 멘붕왔던 기억이...
분명 수요일 배송이라고 써있던거 같은데 취소 재구매하려고 했더니 이미 출발했네요 흑
저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지른지 3주만에 4세대 공개되더라구요.....
그래도 아이패드 프로 3,4 세대 차이가 크지 않다는거에 위안을 삼으시길..
차뽑았는데 1년도 안되서 구모델 됬을때...
정말 이경우는 저 말고도 많으실것 같아요.
자동차야 그런 분들 많을거 같습니다
그랜저 뽑자마자 신형 나왔는데 신형이 덜 예뻐서 행복합니다
당장 며칠 전인데하루 사이에 10만원 눈탱이맞을 뻔했었네요.
와 이건 진짜 크네요
저도 작년에 14000원 주고 산 주식이 지금은 10000원이더라구요.
아..
전 최악이 몇년전에는 부모님 용돈을 일년에 100만엔씩 드렸습니다.1400대에 드렸는데 부모님이 안 바꾸시고 계시다가 급하셔서 바꾸셨는데 그때가 1000대였죠.아무것도 안하고 400만원 손해보심.몇년전 일인데도 아직 후회됩니다.
편의점에서 2+1 제품 구입했는데
다음날에 1+1 으로 바껴있으면 심하게 화가납니다.
저두요 옷 사고 나니.... 떨어진
전 근데 단위가 엔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