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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거 아닌데 쫌생이처럼 화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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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20:07:03

어제 새벽 1시 정도에 슬리퍼를 3만원 주고 구매했는데

오늘 배송 어디쯤 와있나하고 상품 확인해보니 29,000원에 팔고 있더군요.

 

사실 고작 음료수 한 캔 사먹을 돈이긴한데 그냥 갑자기 기분이 나쁘네요

쫌생이가 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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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5-25 20:28:50

저두요 옷 사고 나니.... 떨어진
전 근데 단위가 엔이라 ㅠㅠ

WR
1
2020-05-25 20:30:08

엔이면 더 비싸겠군요..

1
Updated at 2020-05-26 10:33:47

형님은 주식은 하면 안..안되겠습니다..

1
2020-05-26 10:35:24

그 그래서 안합니다...

2020-05-25 20:33:55

예전에 9만원짜리 패딩자켓 샀는데 사자마자 곧바로 가격을 7만원으로 내리길래 멘붕왔던 기억이...

WR
2020-05-25 20:35:04

분명 수요일 배송이라고 써있던거 같은데 취소 재구매하려고 했더니 이미 출발했네요 흑

1
2020-05-25 20:34:19

저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지른지 3주만에 4세대 공개되더라구요.....

WR
2020-05-25 20:35:40

그래도 아이패드 프로 3,4 세대 차이가 크지 않다는거에 위안을 삼으시길..

2020-05-25 20:43:25

차뽑았는데 1년도 안되서 구모델 됬을때...

정말 이경우는 저 말고도 많으실것 같아요. 

WR
2020-05-25 21:38:01

자동차야 그런 분들 많을거 같습니다

2020-05-25 23:17:01

그랜저 뽑자마자 신형 나왔는데 신형이 덜 예뻐서 행복합니다

2020-05-25 20:55:26


당장 며칠 전인데

하루 사이에 10만원 눈탱이맞을 뻔했었네요.

WR
2020-05-25 21:37:42

와 이건 진짜 크네요

1
2020-05-25 21:53:17

저도 작년에 14000원 주고 산 주식이 지금은 10000원이더라구요.

WR
1
2020-05-25 22:02:30

아..

2020-05-25 22:17:46

전 최악이 몇년전에는 부모님 용돈을 일년에 100만엔씩 드렸습니다.
1400대에 드렸는데 부모님이 안 바꾸시고 계시다가 급하셔서 바꾸셨는데 그때가 1000대였죠.
아무것도 안하고 400만원 손해보심.
몇년전 일인데도 아직 후회됩니다.

2020-05-26 08:52:25

 편의점에서 2+1 제품 구입했는데

다음날에 1+1 으로 바껴있으면 심하게 화가납니다.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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