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후 실패후 2차 시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설명하는 방법은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얼굴을 보는 사이여야 합니다

즉 같은 학교 친구, 동아리 친구

교회친구 학원친구. 이런식으로요



1. 암튼 먼져 친한 사이가 됩니다

서로에게 편안한 사이가 됩니다



2. 잘해줍니다

주변에서 바보 소리 들을정도로 잘해줍니다

여자가 부담을 조금 느껴도 괜찮습니다

심지어 그녀의 숙제를 대신 해준다거나

리포트를 대신 써줄정도의 바보스럽게 잘해주는것도 좋습 니다.

미련해보일정도로 그녀에게 무진장 잘해주는 기간은 *최소* 3-4개월 되야합니다


3. 고백합니다. 고백할때는 두루뭉실하게 표현하지 말고

확실히 좋아한다는 감정을 제대로 표현합니다


----거절당한후----


4.고백이 거절당한후 정말 "" 아무렇지도"" 않게

알겠다고 하고 말합니다. 정말 쿨하게 행동합니다

잘대로 문자로 미련이 담긴 표현을 하거나 전화를 하거나 그러지 않아야 합니다.



5. 학교(혹은 학원이나 교회나 동아리) 등에서 마주치면

아무렇지도 않은듯 밝게 인사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엄청나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녀에게 잘해주었던 행동을 전면 중단합니다***

문자도 먼져 보내지 않습니다 만약 그쪽에서 먼져 일상적인 문자오면 평범하고 그리고 약간 단답형식으로 답장만합니다. 

학교등에서 마주치면 평범하게 아무렇지 않게 밝은 표정으로 인사합니다


6. 몇달의 텀을 둔후 다시 정식으로 고백합니다



7. 연애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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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들

1.고수의 방법 같아 보이진 않는다

맞습니다. 이건 고수의 방법은 아닙니다.

애초에 고수는 실패를 염두하진 않죠. 고수의 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실용적인 방법이긴 합니다

보통 연애참고서 이런 책들보면 두루뭉실하게 적어놓는데 여기선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죠



2. 굳이 이 여자를 위해 몇달을 투자할 필요가?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의 경우에 해당되는 방법입니다. 그냥 호감정도 있는 여자라면 몇달 투자할 필요는 없죠



3. 미친듯이 잘해주다가 고백후 까이는거..이거 내얘기네..!

네 맞습니다. 우리는 보통 여자들에게 미친듯이 잘해주다가 고백후 거절당합니다.. 근대 그이후가 정말 중요하다는 겁니다. 미친듯이 잘해주는걸 여자가 당연스럽게 생각한후

거절당한후 그모든걸 (정면중단) 했을경우. 또 남자가 너무나 태연스럽게 행동하는 걸 봤을경우 느끼는 공허함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고백후 거절 ..그 이후가 중요합니다



4. 첫 고백 거절후 여자에게 연락 자체가 안오면?? 말짱 꽝 아니냐?

연락 안올수 있습니다. 아니 연락 안올 확율이 더 많습니다

이 방법은 여자에게 얀락 와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없습니다 여자에게 연락이 안올 확률이 높기때문에.. 필수 전제조건은

당사자가 원하든 원치 않든 **주기적으로 얼굴을 보는 사이** 여야 합니다. 즉 여자가 연락이 안와도 결국 (학원이나 학교나 교회) 얼굴을. 주기적으로 볼수 밖에 없고. 남자의 180도 달라진 행동에서 느껴지는 박탈감을 이용하는 겁니다. 여자에게 먼져 연락을 기달려야 하는게 아닙니다.




5. 3-4달이나 잘해줄 필요는 없다 3-4주에 쇼부를 봐야한다

3-4달이 더 효과가 있습니다

왜냐면. 여자가 아예 몸에 익어야 합니다. 남자가 잘해주는게 

그리고 그 친절을 받는게 아예 습관처럼 몸에 베어야 합니다

그 기간이 몇달은 걸립니다. 윗 방법의 포인트는 남자가 보여주는 엄청난 친절과 관심 사랑, 잘해줌이 자신이 거절한이후

바로 한순간에 사라졌을때!!

그때 생기는 여자의 감정입니다

그리고 그 기간 남자가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면서 더이상 잘해주지 않을때. 변하는 감정을 이용하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달은 잘해주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6. 이 방법은 여자가 자기에게 잘해주는 남자에게 어느정도 호감이 있을때 먹히는 방법이지.. . 애초에 여자가 남자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으면 안먹히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남자가 잘해주고 고백하다가 실패하면 그담엔 잘해주는거 그만두지 않냐? 그런데 그런 남자들 성공하는 경우. 봤냐?


실제로 심리학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꽤 있는 방법입니다

현실에선 저 본문 그대로 하는 경우가 없고 

비스무리 하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패하는거죠

예를 들어 엄청나게 잘해주다가

거절당한후.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고 잘해주는건 완벽히 전면 중단. 그리고 여자가 남자에게 이성적으로 호감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그건 전혀 중요한 중요한건 부분이 아닙니다.

여자와 친해지고.. 남자가 잘해주는걸 당연스럽게 생각하게 하고. 심지어. 남자를 호구로 생각하게 만들어도 좋습니다. 거듭말씀 드리지만 ..

한번의 고백후. 그것이 가절당했을때 남자의 너무나 태연스러운 모습. 그리고 그동안 받아왔던 호의와 친절이 사라졌을때 느끼는 공허함. 이걸 사용하는게 포인트입니다



출처는 kidd the best

오래전에 다른곳에 적었던글울 조금 수정후. 여기 매니아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