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쪽 전문의들은 에릭센의 복귀가 어렵다고 보고 있네요

비교하기가 굉장히 어렵긴한데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점 먼저 말씀드리면서 맥컬럼 정도..?일 것 같습니다 전성기 시절에는 팀에 1~2옵션에 국대 에이스 역할을 도맡았습니다

2010년대 프리미어리그 대표하는 미드필더 뽑으면 다비드실바 다음으로 언급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선수입니다.

네??
에릭센이 그정도인가요? 에릭센과 다비드 실바 사이에는 엄청난 간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선수클래스야 당연한 소리죠. 실바는 활동기간도 길었으니 10년대 피엘 넘버원이라고 봐도 되구요. 아래댓글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갈음합니다.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에릭센이 겪은 사건에 대해서는 마음이 아프고 어서 필드로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10년대 대표하는 프리미어리그 미드필더로 꼽히려면 실력과 스타성이 있어야 하는데 에릭센은 그 둘 중 어디에도 해당되는 것 같진 않네요. 애초에 433으로 놓았을 때 덕배 캉테 다비드 실바를 제칠만한 선수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딱 2010년 쯤부터 해축봤는데 그런 언급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올려주신 자료는 그냥 누적개념으로 해서 많이 뛴 선수들이 높은거 아닌가싶네요

코시엘니 아즈피 베인스... 좋은 선수들이지만 2010년대 베스트는 아니죠

아무리 오래뛰었어도 에릭센을 데브라이너 캉테 위로 두는건 많이 이상하죠... 고점 자체가 차이가 큽니다 뒤에 두선수가 그렇다고 반짝한것도 아니고  

그래서 2010년대라는 기간을 붙힌거죠

캉테 데브라이너 1516시즌부터 뛰기 시작했고 에릭센이랑 두시즌밖에 차이 안나죠...

두선수는 각 2회씩 우승했고 캉테는 레스터시티에서 우승했구요 

개인수상 내역도 비교가 안되구요...

5년을 뛰었는데 2010년대로 봐도 전 둘이 유의미하게 위라고 보네요 

라키티치도 제세동기 달고 뛰는데 본인의지가 강하고 재활에 성공한다면 가능할거같습니다

아. 라키티치도 제세동기를 달았나요? 대단한 선수네요.

확실히 스포츠 심장은 평균 심박수가 일반인보다 낮으니까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제세동기 트리거가 170~180BPM으로 설정하는것 같은데.

선수의 부하 최대 심박수가 그보다 낮으면 뛰는것이 가능할수도 있겠습니다.
 

에릭센은 부디 원인을 발견해서 시술로 완치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