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이야기입니다.

부상으로 드러누웠습니다…

김기동감독도 불편해합니다. 이름값만으로 축구하러 왔냐고.. 몸싸움도 안하고

그 경기 한번 혼낸거 가지고 허위 사실 퍼트리지 마세요

감독이 뭘 불편해합니까

둘이 잘 지내고 있고

린가드가 어린 선수들한테 조언도 많이 해주고

부상인데도 홈, 원정 경기마다 라커룸 찾아와서 일일이 격려해줘서 고마워 하십니다.

무슨 허위사실이요? 경기 뛴 3경기이후 쓴소리들은건 사실이고 이후엔 부상으로 결장했는데요.
뛴 3경기는 쓴소리들을정도로 내용 엉망인데다가 이후 경기는 부상으로 결장했는데 라커룸 격려로 고마워하는군요.
진짜 감독이 고마워하는거는 달라진 경기력일텐데 그건 아직 증명된것이 없으니 지켜봐야겠지요.

덧붙여 저게 한경기로 그냥 혼내는겁니까? 이름값으로 축구할거면 은퇴한선수 쓰겠다 라고 공개적으로 쓴소리한건데요?
고맙고 사이좋은 선수한테 언론인터뷰에 그렇게 말하는 감독 혹시 본적 있으신가요?

김기동감독도 불편해합니다. 이름값만으로 축구하러 왔냐고.. 몸싸움도 안하고

님이 쓰신걸 다시 보고 말씀하세요

대체 뭔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쓰신 내용은 이미 3월 16일 있었던 제주전에서 인터뷰 했던 내용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은 감독이 압박 느슨하게 한거 가지고

아직까지도 린가드를 불편하게 생각한다는거 아닙니까

이런게 허위 사실이지 그럼 뭡니까

그 이후로 린가드에게 저렇게 말하는거 기사 본거 있으신가요?

이제 다시 잘 지내고 있는 사람들을 갖다가 불편해하니 어쩌니 하면 안짜증나겠습니까

부상은 A매치 휴식기 이후에 발견되서 시술 후 재활 중입니다.

그래서 부상으로 기용을 못하는 부분이 아쉽다고 하셨지 그 이후로 혼낸적 1도 없어요.

아쉬운거랑 불편해하는건 엄연히 다릅니다.

일단 지금은 부상임에도 팀을 위해 뭐라도 할라고 하니까 고마워하는 부분이 있다는거고요.

서울 컨텐츠 단 한번이라도 봤으면 이런 소린 못할텐데

감독이 린가드 불편해한다고 너무 당당하게 쓰니까 황당하네요.

그리고 아무리 사이 좋다고 하더라도 강성 성향의 감독들은 혼낼땐 진짜 쎄게 혼내십니다.

최용수, 이정효, 남기일 찾아보셔요.

그경기 이후로는 부상달고 경기도 안뛰니깐 경기뛴 한달전은 불편했는데 지금은 알수없음으로 말해야 했었네요.
둘이 오랜기간 함께 한것도 아니고 보통 새로온 용병에 대해서는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팀에 적응중이다" 와 같이 얘길하지, 저렇게 얘기하는 감독이라면 불편한게 있으니깐 얘기하는겁니다.
저 인터뷰 이후 린가드에 불만이 있는 김기동감독이라는 표현을 쓴 기사나 유투브도 있구요.
용병에게 돈쓰는이유가 경기력인데 저경기이후 부상달고 미출전인데 락커룸 동료격려에 감독이 지금은 고마워하니 허위사실 유포하지마라 라고하면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예 한번 혼낸걸 계속 그러시면 저도 더 할말 없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