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월드컵 축구에 대해 이야기인데요.
사실 1930년부터 아주 특별한 경우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무슨일 있어도 독일,프랑스,브라질이라는 세계 최강 축구 3강만 1티어에 3강으로 독주하는 결과가 많이 나와서 억지적인 의무적으로 무조건 독일 프랑스 브라질을 영원한 3강으로 크게 끼워놓고 예상해야 되는것 때문에 고민하였는데요..
그래서 다른 국대팬들은 이게 싫기는 하지만 이번 월드컵 우승은 어디가 할지 우승후보 평가할때 싫은거를 아주 억지로라도 평가하기도 하였거든요.
축구 우승은 항상 무슨일 있어도 독일,프랑스,브라질에서만 거의 나오니 말입니다.
앞으로 무슨일 있어도 축구 우승후보 평가할때 독일 프랑스 브라질 3팀만 영원히 공동 3강 1순위로 평가하는건 앞으로도 계속 의무적으로 해야 할까요?
다른 잉글랜드,이탈리아,아르헨티나 등등 강력한 도전팀이 있지만 앞으로도 무슨일이 있어도 독일,프랑스,브라질 세팀이 크게 3강으로 독주하는 결과만 유력하다면 말입니다.
역대 월드컵을 보면 1930년부터 독일,프랑스,브라질이 부진하거나 결승에 못간 월드컵은 그다지 많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된거나 제가 보지 못한것은 빼고 일단 94년부터 확인하자면 거의 독일 프랑스 브라질이 잘한것만 거의 나왔군요.(왼쪽팀이 우승팀입니다.)
1994년:브라질대 이탈리아
1998년:프랑스대 브라질
2002년:브라질대 독일
2006년:이탈리아대 프랑스
2010년:스페인대 네덜란드
2014년:독일대 아르헨티나
2018년:프랑스대 크로아티아
보시다시피 2010년 제외하면 모두 프랑스,독일,브라질이 어마어마한 3강으로 우승에 도전하였습니다.
이전에 찾아보니 1978년도에도 독일,프랑스,브라질 없는 아르헨티나대 네덜란드가 있네요.
그리고 1회부터 3회까지 월드컵도 있기는 있군요.
앞으로 카타르 월드컵이나 북중미 월드컵은 어떻게 될까요?
그때도 일단은 독일,프랑스,브라질이 강력한 우승후보 3강으로 도전하는거부터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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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도 준치라고, 아무리 죽을 쑨다해도 남미에서 브라질-아르헨 쌍두마차, 유럽의 독일-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 등을 우승후보에서 빼놓을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