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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업점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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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13: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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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업 같은건 전혀 할줄 모르는 47세 아재의 42세때 풀업점퍼 모음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활동하던 동호회도 중단되고 이제 점점 다리에 기운도 빠지고 살도 늘고 그러는데

빨리 코트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12
Comments
1
2021-06-11 14:43:13

42세때의 점퍼라니
점프력이
한창 땐 날라다니셨을 같아요

WR
1
2021-06-11 16:38:15

레이업을 전혀 못하는지라 플레이스타일은 20대적이나 똑같네요

대신 점퍼만 하는것이 오히려 오랫동안 플레이 할 수 있는 비결이지 싶기도 합니다

2021-06-11 21:36:22

저보다 1살 형님이시네요
저도 풀업점퍼 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WR
2021-06-12 01:10:13

풀업이 최고죠 부디 부상없이 오래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06-11 22:58:01

체공시간 상당하신데요..!

WR
2021-06-12 01:11:45

조금 더 젊었을 적이라 지금은 좀 더 바닥과 가깝습니다

2021-06-12 09:22:59

날렵하시네요.

요즘은 40대분들도 잘뛰는 분들 종종 있긴 합니다만,

코로나 휴식후 다시 돌아오실려면 답답하실듯...

 

레이업을 안하면 부상위험이 현저히 줄어드는건 확실합니다.

그래서 저는 리바와 돌파를 버렸습니다.  

WR
2021-06-12 10:22:51

어제 간만에 동네코트에서 픽업을 뛰었는데 확실히 체력이 쫘악 빠져있네요 일년 일년이 다릅니다

2021-06-13 15:15:11

양손으로 다 슛이 가능하신 건가요?

WR
2021-06-14 12:48:50

왼손은 거들뿐이죠 

Updated at 2021-06-14 08:14:06

파주 하지석동 정말 추억의 장소네요 ㅎㅎ. 저는 그때 신입이었고, 참석 안한지도 오래되어 기억 못하시겠지만..코비같은 폼으로 꽂아넣으시던 미들점퍼는 정말 수비 어려웠습니다. 올려주신 움짤에 저도 있나 움찔했네요.

WR
2021-06-14 16:09:35

벌써 5년전이네요 저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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