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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코트 클리어 룰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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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19 20:32:06

반코트에서 4대4나 3대3 농구시

상대편의 공을 스틸을 하거나 미스된 슛을 리바운드 했을때는 공격을 위해서는 3점라인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당연...)
근데 이 때

1. 양발 모두 3점라인 바깥을 터치해야 한다.

만약 위 규칙이 맞다면

1-a. 왼발만 3점라인 바깥을 터치한 다음 왼발을 3점라인 안으로 넣고 오른발만 3점라인 바깥을 터치하면 공격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무조건 동시에 양발이 3점라인 밖을 터치해야 하나요?


2. 한발만 3점밖을 터치하고 동시에 나머지발을 3점라인 안 지면에서 떼어진 상태면 공격이 가능하다. 그러니까 3점라인 안에서 양발점프를 해서 공을 3점라인 바깥에서 잡았는데 터치는 한발만 된 상태.


3. 한발만 3점밖을 터치하면 된다.


무엇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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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19 22:11:30

무조건 양발이 함께 나가야 하며 공도 나갔다 와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리온스배 3대3 자료보면 그랬던거 같습니다

2020-10-21 08:41:28

양 발과 공 세 포인트 모두가 3점라인 밖에 터치되어야 하는 것으로 압니다. 1-a같이 순서대로 한다고 인정되지 않습니다. 양 발과 공 모두가 동시에 3점라인 밖에 터치되는 순간이 있어야 그때부터 클리어 처리한겁니다.

Updated at 2020-10-21 15:56:57

클리어볼 규정으로 아크(2점 라인) 밖에 나갔다 오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룰북 상 아크 라인 밖이란 건 어느 발도 인사이드에 있거나 라인에 걸쳐 있으면 안된다입니다.

그러니까 선수와 공이 어디 영역에 속해 있는지만 보면 됩니다.

1. 선수와 공이 아크 밖이면 됩니다. 두발 아니여도 됩니다.

1-a. 왼발이 아크 밖 플로어에 닿은 상황에서 오른발이 아크 안 플로어에 아직 닿아있으면 아직 안나간걸로 판단합니다. 그러니 오른발을 떼야 공과 선수 모두 나간 것으로 보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상황은 바이얼레이션입니다.

2. 하프코트 바이얼레이션이 불리는 상황이랑 같이 보시면 됩니다.

2-a. 공은 아크 밖에 나와 있는데 패스받는 선수가 양발 점프를 해서 공중에서 받았다. 아직 선수는 아크 안에 있는 것으로 간주, 바이얼레이션.

2-b. 공은 아크 밖에 나와 있고, 패스받는 선수가 양발 점프를 해서(아크 안에서 발을 다 떼고) 아크 밖 플로어에 발이 닿은 상황 발생 후 공을 소유했다. 공과 선수 모두 아크 밖에 있는 것으로 정상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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