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마 농구화 어떤가요?

클라이드 코트는 보유하다 분양했고 클라이드 하드우드 한 게임 정도 신었는데, 둘 다 생김새에 비해 좀 무거운편인데, 아웃솔 면적이 넓어서 안정감이 좋습니다. 접지력은 짝짝 붙는다는 결코 아닌데 또 막 밀리네 싶진 않아요- 실내코트에서 신은게 아니라 이건 정확하지 않네요. 그리고 아웃솔 내구성도 좋아요.
쿠션은 체감이 좀 약한데, 다음 날 관절 아플 정도로 형편없진 않고 통풍은 니트 재질치곤 안 좋습니다.
발목지지는 둘 다 거의 안된다고 보는게 맞구요.
특별한 장점은 없는데 막상 또 엄청나게 단점도 없습니다.
아, 확실한 장점 하나는 일상화 농구화 다 가능하게 예쁩니다.

저렴한거때메 사시려는거라면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도 충분히 저렴한 제품 많더라구요

루헤인빠님께서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기능은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착화감이 너무 좋아서 즐겨신고 있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농구화와 다른 푸마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대회때만 신었습니다.

안팔리면 할인을 하고, 재고가 있으면 도전해 보고 싶은데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