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밑에서 슛터가 골밑슛 시도 시, 마크하는 선수가 슛터 뒤에서 블락을 할 때,
손이 공만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슛터 뒤에서 블락하는 선수의 바디가 슛터의 몸을 컨택해 슛터가 앞으로 쓰러지는 경우 이 상황은 파울인가요?
글만 봐서는 모르겠으나 공격수의 실린더에 침범 - 무게 중심을 잃을 정도의 바디 컨텍이라면 파울 콜이 불릴거 같습니다.
그렇군요.. 실린더 침범이 관건이네요!
감사합니다.
수비수가 수직으로 뛰지 못하고 접촉이 있었다면 파울일 확률이 높죠
수직으로 점푸.. 그리고 접촉..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연히 파울입니다..축구처럼 공부터 건드렸으니 파울 아니고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축구는 공을 건드린 후, 바디컨텍이 있으면 노파울인가요??
축구는 태클로 공을 차내고 나서 일어나는 컨택에 대해서는 파울이 안불리더라구요~
농구는 기본적으로 공격자의 스피드, 퀵니스, 밸런스, 리듬에 영향을 주면 파울을 불게 됩니다.
기본을 다시 한번 새기네요.. 감사합니다!
NBA에서는 공부터 블락하면... 넘어가지만.. (릅 체이스다운 블락)
동농에서는 사실상 힘들죠..
바디 컨택이 일어난다면 동농에서는 파울 불어야 맞지 않을까요~? 실린더를 침범한 컨택이라 룰적으로도 그렇고 게다가 부상 위험이 너무 높습니다 대비하지 않은 뒤쪽에서의 컨택이라면요
안전을 위해서라도 파울콜을 불어서 끊고 가는 게 맞는데..
블락하시고 난 파울아니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힘드네요..
글만 봐서는 모르겠으나 공격수의 실린더에 침범 - 무게 중심을 잃을 정도의 바디 컨텍이라면 파울 콜이 불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