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심판이 경기를 마무리하네요..

옷이 고무고무 열매마냥 늘어지긴 했는데 전 콜들 생각하면 애매하긴 했어요;; 별개로 케빈킹이 경기 말아먹었네요...

콜이 무척 늦게 불린거 보면, 심판도 고민 많이 한듯해요. 너무 대놓고 옷을 잡고 늘어져서...마지막이 좀 찝찜하게 끝나긴 했어요.

일관성이라도 있던가...
해설들도 뻔히 지적하고...
그린베이도 두 번 공격권 날리고, 전반 막판에 수비가 정줄놔서 진 거라고 생각은 들지만
마지막까지 열뻗치게 하네요.
욕하고 싶네요 진짜

안 불렀어도 탬파에서도 딱히 뭐라 했을 거 같지 않은데,

상당히 늦게 불렸지만 

어쨋든 이긴 브레디가 대단합니다.

조던처럼 말년에 새로운 팀으로 옮겼는데, 그팀을 또 결승까지 보내네요...

심판 탓이라고 하기엔 케빈 킹의 본헤드 플레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적당히 했어야지 그렇게 대놓고 파울을 하면 레프리가 모르는 척 할래야 할 수가 없죠.

안 불었을 경우 더 욕먹을 정도로 너무 클리어한 파울이었어요.

핸드체킹도 아니고 심판 앞에서 너무 대놓고 저지를 잡은거 같아요. 2쿼터 마무리 수비도 아쉬웠는데 오늘 별로였네요.

중요한 시점에 노콜로 가기에는 너무 티가 나서 아쉽네요 콜로 경기가 끝나서 아쉽긴 하지만 브레디의 슈퍼볼이 기대됩니다

벅스도 억울한 콜 많았죠 뭐... 이번건 케빈킹이 선넘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