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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구단주 틸만 퍼티타는 대릴모리가있는 필라델피아로 하든을 보내지 않고 싶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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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5 08:17:26

https://twitter.com/TheNBACentral/status/1349856753924661251?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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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15 08:20:07

결국 브룩클린의 패키지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하든을 모리에게 보내기 싫었던 마음이 더 컸다는거네요.

여러모로 참 대단한 구단주 같습니다.  

Updated at 2021-01-15 08:21:26

이게 맞죠. 사실 휴스턴이 모리와 상호해지 하기훨씬 전부터 둘은 사이가 안 좋았고, 모리가 틸만 구단주와 일하면서 절망적인 상황이 너무 많았다는 기사도 있고요.
괜히 닉스 구단주와 비교되는 것이 아닌듯 합니다.

2021-01-15 08:21:16

결국 이거네요

2021-01-15 08:22:51

어우 별로다

Updated at 2021-01-15 08:24:22

결국 본심이 나오죠..모리랑은 비즈니스도 하기 싫다..그래서 당연히 모리가 거절할 제안 했을거라고 봤습니다..

Updated at 2021-01-15 08:49:01

많은분들이 예상하셨을겁니다. 결과적으로 역시나였구요.

Updated at 2021-01-15 08:48:49

필라는 할 마음 있었다니까요.. 말도 안되게 요구하며 찬게 구단주;; 에휴

2021-01-15 08:49:42

비지니스하려고 팬심등과는 다른 루트로 가면서 정작 본인이 하든딜은 비지니스적이지 못했네요.

2021-01-15 08:50:13

역시나였네요 

2021-01-15 08:52:58

서부의 돌란입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틸만이 비지니스를 잘한다고 보기도 어렵죠.

2021-01-15 08:56:51

전에 보니까 돌란이랑 퍼티타의 유일한 차이점은 퍼티타는 대릴모리가있고(그래서 하든도 있었다) 라는 글을 봤던 기억이.. 

2021-01-15 08:59:22

개인 감정이 비즈니스보다 더 중요한 사람같은데

지금까지 돈은 어떻게 번거에요?

2021-01-15 09:29:08

돈을 벌었기때문에 감정이 중요한거겠죠

2021-01-15 09:47:17

22 감정을 중시해도 아쉽지 않을만큼의 명예와 부를 이뤘기에 저럴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2021-01-15 09:03:01

돌란 VS 퍼티타

NBA의 새로운 에픽 시리즈가
또 하나 생기는군요.

2021-01-15 09:09:25

이러면 필라델피아가 하든 못 얻었다고 뭐라 하면 안 되죠. 애초에 휴스턴이 필리와 딜 할 마음이 없었는데요.

2021-01-15 09:13:19

역시 그럴줄 알았습니다

2021-01-15 09:15:26

역시.....

2021-01-15 09:23:06

뒤끝 작렬

2021-01-15 09:32:25

구단주가 이러니 하든도 나갈려고 했던거죠

2021-01-15 09:39:05

고생한건 모리인데
왜 퍼티타가 모리에게 안좋은 감정을 가지죠?
돈안쓰는 구두쇠밑에서 어떻게든 하든니즈에 맞춰준다고 고생한건 모리인데요..
감사해도모자랄망정

2021-01-15 10: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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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09:58:10

모리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매번 로또 긁듯이 싸게 살려서 쓸 선수들을 찾아다녔는데 말이죠

2021-01-15 10:33:35

구단주가 직접 팀 망치는 구단

2021-01-15 12:19:39

퍼티타가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이게 본모습입니다.. 모리가 사치세 라인 넘기지 않고 보강하려 얼마나 애쓰고 능력을 보여줬는데요.

2021-01-15 12:53:05

오히려 퍼티타 옹호론이 제법 있었던 게 의아했죠. 본토에선 이미 몇달 전부터 최악의 구단주 취급이었는데...

Updated at 2021-01-15 12:59:44

이게 실제일 가능성도 있지만, 저는 좀 갸우뚱 해지는 것이요.

이 뉴스 자체는 맨 처음 하든 트레이드 때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새로 업데이트 된 것이 아니구요. 야후의 한 기자가 퍼티타가 그랬다고 하더라는 이야기를 전한게 볼써 한달도 전의 이야기에요. 당시 필라델피아는 제대로 하든 트레이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지 않았을 때구요.

지금 나오는 기사도 보면 예전에 이런 이야기 했는데 그게 진짜인가? 하는 내용들이 태반입니다.

그리고 퍼티타가 농구단 우승을 위해 온갖 투자를 하는 구단주는 아니지만, 바보도 아닙니다. 필라델피아가 훨씬 좋은 조건을 주겠다는데 트레이드를 안했다구요?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애초에 필라델피아는 휴스턴이 원하는 조건을 맞춰 줄 수 없었어요. 휴스턴은 장기간의 리빌딩에 필요한 픽들을 원했고 필라델피아는 시몬스를 축으로한 선수 패키지를 보내려고 했구요.

어빙의 사정을 알고 보니, 오히려 네츠가 알렌을 트레이드 해서 1픽을 더 늘려서까지 트레이드 할 만큼 급했던게 더 맞죠. 네츠가 더 적극적으로 휴스턴의 조건에 맞춰 준 것이 뻔히 보이구요.

제가 퍼티타를 변호하는 글을 쓰게 될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이건 오히려 찌라시에 가까운 가십 기사에 불과합니다.

비슷한 조건이라면 당연히 꼴보기 싫은 모리보다는 네츠에 보내려고 했겠죠. 하지만 이 결정이 모리 때문에 손해를 감수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chig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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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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