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릭 비즐리가 5급 마약 소지 및 폭력위협혐의로 기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비즐리측은 현재 사법당국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비즐리는 지난 9월 27일 자신의 집 밖에서 SUV에 타고 있는 어느 커플과 그의 아이를 향해 소총을
겨누었고 나중에 경찰이 그곳에서 거의 2파운드에 달하는 마리화나를 발견했습니다.
비즐리의 여자친구는 그 마리화나가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미네소타도 골치가 아프기 시작하겠군요.
1번픽으로 에드워즈를 뽑으라는 신의 계시인것 같습니다
이정도였다니..
돌아와서 밀샙형한테 한대 맞자 이놈아
엉망이네요...덴버에선 자리 잘 못잡다가미네소타에선 기회가 활짝 열려있는데본인이 걷어차는 느낌입니다.
소총이요?...
라이플로 조준을 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라이플을 볼 수 있다니... 일반인이 차량에 라이플을 가지고 다닌다는게 충격입니다.미국의 총기문화는 미디어로 많이 접해서 무덤덤하다 생각했는데도 자동화기로 조준까지 한거면 허허
미국애들 총기 휴대 합법화 시위같은거 보시면... 권총이아니라 라이플 메고 돌아다닙니다 그나마 한국인들은 적어도 남자들은 라이플 다루는걸 배우긴했는데 얘네들은그것도 아니라서;:
애도 정신병자수준이네요. 이런류의 친구들은 언제 어떻게 터트릴지 모르죠.
빨리 버릴 수록 팀에는 이득.
그나마 FA 계약 이전 빨리 터져서 다행이지 미네소타나 여타 구단들 중에 똥 밟는 팀 나올뻔 했네요.
총을 겨눴다는 일행중 한명이 너였냐...
이렇게 되면 미네소타도 골치가 아프기 시작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