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드릭 퍼킨스 : 마이애미 보면 04년 디트 생각나

파울 아닌데 파울 받고 농구공은 알고 있다고 되뇌는 중

사실 코비는 컨파 끝나고 이미 방전됐었다고 봐야죠..

1라운드 평균 44분
2라운드 44분
컨파 43분
파이널 46분 출전..

프린스는 37 - 34 - 29분 출전해서
체력 괜찮은 상태에서 파이널 40분 출전..

올해와의 차이는
르브론 (평균 34분), AD (35분)는 그래도
출장시간 관리가 어느 정도 잘 됐다는 점이겠네요

(마이애미는 버틀러/아데바요 36분, 드라기치 34분 등)

출장시간차이가 어마어마 했네요

근데 그당시 파이널에서 프린스에게 막힌건 카와이처럼 긴 윙스팬으로 한 수비였죠..
컨파에서 레지밀러 속공 레이업 블락도 프린스 윙스팬으로...
디트 수비야 말할거 없고 골밑엔 알앤비브라더스가 있었고
저는 워낙 샤크 코비팬이라 충격이였죠.. 래리브라운이 또 워낙에 명장이였으니까,,,
그래도 뭐 샤크랑 많이 해먹었으니깐

그러기에는 크라우더가 너무 악어팔이라... 이궈달라가 더 어울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