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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 아브디아에 관심을 표한 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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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19:36:33

https://mobile.twitter.com/NBCSWarriors/status/1306977348793761793

5-8픽하고 바꿔서 아브디아를 지명할거라는 얘기가 반복적으로 나오는거 같습니다. 에드워즈나 라멜로볼중 하나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미네소타에 뺏길거 같아 차선을 검토하는게 아닐까요? 일단 아브디아는 206cm 정도의 패스능력이 있는 포워드 입니다.


https://mobile.twitter.com/NBCSWarriors/status/1306676468932640768

https://mobile.twitter.com/NBCSWarriors/status/1306700641453117441

위긴스는 현재로선 3번이 없어서 지킬거 같고 로켓츠가 리툴링 들어가면 고든이나 코빙턴을 노릴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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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19 19:47:16

골스랑 잘 어울리것같네요.커감독이 좋아할 스타일이기도 하고 

2020-09-19 19:49:54

에드워즈와 라멜로가 재능은 재능인데, 고쳐야 할 부분들이 많아서 윈나우 팀하고는 맞지 않죠.

게다가 골스, 미네 둘다 가드쪽은 충실한 팀이라서 팀의 필요와도 맞지 않구요.

Updated at 2020-09-19 21:52:26

딱히 워리어스가 가드쪽이 충실하지는 않습니다.
전포지션의 뎁스가 처참할 뿐, 1-4번 스타팅은 딱 균형이 잡혀있죠.
토스카노나 파스칼, 크리스, 루니를 생각하면 오히려 백코트뎁스가 가장 걱정이 되네요.
클레이가 부상복귀 첫 시즌이기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해 보이기도 하구요.

팀의 니즈만 딱 놓고 생각해보면 라멜로, 할리버튼, 에드워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0-09-19 20:13:03

코빙턴 골스 왔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20-09-19 20:18:31

고든이나 코빙턴은 현실성없는 루머일 것 같아요.
가치가 맞을만한게 없어요.
그리고 프론트가 위긴스와 코빙턴 중에서 위긴스를 선택한거나 마찬가지라고 봐서요.

워리어스와 미네가 픽다운을 원하는건 이제 비밀이 아닌 오피셜수준이 아닐까 싶네요.
아브디야는 조잉글스와 비슷하다고 보는데, 핏 상으로는 할리버튼과 함께 최상일 것 같아요.

Updated at 2020-09-19 20:39:33

골스도 샐러리가 꽉 차서
트레이드나 신인 아니면
선수 보강이 힘든 구조네요.

커리. 탐슨. 위긴스. 그린. 크리스
+보우먼. 풀레. 리. 아브디아. 파스칼. 루니
이정도 스쿼드가 나오려나요.

Updated at 2020-09-19 21:07:01

샐러리표에서 커탐위그, 루니와 작년드랩 루키3인방(파스칼,풀,스마일러기치) 를 제외하면 다음시즌은 모두 비보장 계약 입니다.
(마퀴스 크리스와 데미안리는 부분 비보장이기는 해요)

아마도 보장계약인 8명 + 마퀴스 크리스 까지는 확정이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거취는 TPE+20드랩 3장과 MLE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우먼과 데미안리는 풀고.
토스카노는 잡았으면 합니다.

Updated at 2020-09-19 21:05:12

그렇다면 샐러리 보장이
딱 상위 8명이네요.
(위쪽 넷과 아래쪽 넷 차이가 크지만)

주축 부상과 이적으로
본의 아니게 한시즌 쉬어가면서
염가계약 선수들에게 기회줘서
원석도 고르고
드래프트 상위픽도 얻고
당장 다음시즌 성적이 궁금해지는 골스네요.

Updated at 2020-09-19 21:11:33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TPE선수 + 2020 드랩3명 +MLE 면 5명이고.
여기에 시즌중후반 산타크루즈에 오게 된 조나단시몬스가 다음시즌에는 워리어스로 올라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보장8명 + 크리스 + TPE선수 + 2020 드랩3명 + MLE + 조나단시몬스로 15명이 채워질거라고 예상합니다.
TPE수급을 안하거나 못한다면, 그래도 커리인맥인 데미안리가 들어가지 않을까 싶구요.
리보다 토스카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2020-09-19 21:59:01

근데 TPE가 10월달까지로 알고있는데 드래프트나 FA가 11월로 미뤄져서... 그 시기에 트레이드가 가능할지 궁금하더라고요 우선 다음시즌 샐캡이 얼른 나와야 각 팀들이 다음시즌 구상을 할 수 있을테니 얼른 나오면 좋겠네요

2020-09-19 22:34:22

드랩이 10월 18일로 밀린것에 맞춰서, 만료시한이 10월 24일로 밀렸었으니까, 11월 18일로 다시 미뤄진만큼 아마도 11월24일로 연장되지 않을까 싶어요.

샐캡은 동결이지 않을까요..?
줄이지는 않고, 향후 두세시즌동안 동결로 가는 방향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클블은 픽업의지가 아예 없겠죠..?

2020-09-19 23:17:11

아 한번 연장되었던거군요 생각해보니 작년 7월에 틀드가 됐을테니...
클블은 제 생각엔 픽업 가능성이 없는거 같은데 기사들을 봐도 아브디야, 오비 토핀, 오코로, 바셀 얘기들이 많더라고요 물론 클블은 이상하게 운영하는 경우가 있으니 모르겠죠 아직 2달이나 남았으니... 근데 골스입장에서 봐도 당장 필요한 즉전감인 저연봉의 선수가 클블엔 없으니 틀드 가능성은 없을거 같아요

Updated at 2020-09-20 00:47:34

워리어스입장으로 보면, 클블의 오스만과 래리낸스주니어가 TPE 규모와 니즈에 맞는 자원이 될 것 같아요. 

아니면 작년드랩에서 뽑고 싶어했다고 알려진 딜런 윈들러도 있겠구요.

(후일담에서 워리어스가 픽업해서라도 윈들러를 데려가고 싶어했지만, 클블에서 거절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지라 아마도 안보내겠죠..)

 

하지만 클블입장에서 픽업할 이유가 딱히 없을 것 같아요..

Updated at 2020-09-20 01:18:12

조나단 시몬스라면 예전에 샌안에서 뛰던 그 선수 맞나요? 제 기억으론 굉장히 좋은 선수였던거 같은데 기대되네요

2020-09-20 01:33:00

맞습니다.
부상여파로 경기력회복이 어려웠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NBA팀 오퍼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정규인지 투웨이인지는 정보가 없습니다) 워리어스 산하 G리그팀인 산타크루즈로 왔으니, 아마도 다음시즌 로스터구성에 대한 언지가 있지 않았을까 짐작합니다.

2020-09-19 21:26:05

과연 골스가 수비가 탁월하게 좋은 것도 아니고 슛이 좋지않은 아브디야를 데리고 갈지 궁금하네요.

2020-09-19 21:46:12

아마도 리빙스턴과 이궈달라가 분담해주던 보조핸들러이자 세컨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아브디야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는게 아닐까 해요.
팀에서 사이즈있는 윙포워드 수집에 혈안이 된 듯한 느낌도 있구요.
더링어에서도 아브디야와 워리어스를 연결지었던데, 소스가 있는게 아닌지 궁금해지네요.

2020-09-19 23:41:51

이번 드랩이 워크아웃조차 재대로 이뤄지지 못하니 어느때보다 계산이 어려운 드랩이네요..
하도 여기저기 보다보니 아브디야는 이번드랩 1번픽에 가장 가깝다는 곳도 있고 최근들어 그 곳에서도 아브디야에 대한 평가가 내려가고 라멜로의 평가가 올라가더군요..
저는 라멜로 에드워즈 와이즈먼 토핀 아브디야 이렇게 탑5까지는 의외로 비슷한 재능이고 그중에 농구에서의 유리한 재능은 라멜로가 한티어 위라고 생각하는지라 라멜로가 어딜갈까 생각하는 것도 참 재밌네요.
그러다보나 항상 자기전에 드래프트 관련 기사를 검색해보고 자게 됩니다..

골스의 경우엔 와이즈먼 토핀 라멜로 아브디야 이렇게 4명이 자주 보이는 것 같네요.

Updated at 2020-09-20 00:49:41

저도 자기전에 항상 드래프트 관련 기사를 찾아보고 자고 있습니다..

 

워리어스는 라멜로에 대해 꾸준히 관심없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네요.

와이즈먼같은 경우에는 디그린의 긍정적인 인터뷰 외에는 거의 항상 높게 보지 않는다는 뉴스 뿐으로 도배되는 것 같아요.

NCAA 시즌 중에는 오비토핀 이야기가 많았는데, (오비토핀과 오비토핀의 아버지 모두 워리어스행을 선호한다는 인터뷰가 있었음) 최근에는 조용하구요.

 

에드워즈는 프론트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이야기한 기사가 있었어요. 

팀에서 찾는게 윙포워드(멀티포지션 소화가능)인 것 같은지라, 상위픽친구중에서는 에드워즈가 탑픽일 것이라고 지레짐작 하게 되네요.

 

최근 워리어스는 윙포워드 포지션에 대한 이야기가 메인인만큼, 아마도 오코로와 아브디야, 할리버튼 그리고 에드워즈가 후보군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2020-09-20 10:09:16

와이즈먼에 대한 내용은 어느팀이든 비슷한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와이즈먼은 과대평가를 받고있다.
이유는 대학경기를 몇경기 뛰질 않아서 스텟이 좋게 나온 것 뿐이다.
인데 이게 좋은 모습을 보인 건 사실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관심이 없다고는 하지만 뽑을 확률이 아주 없진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까지는 간보는 중이고 이번 워크아웃 때 노리는 팀들이 늘어날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결국 1번픽과 2번픽은 트레이드가 될 것 같고 픽다운으로 미네소타와 골스는 아브디야 또는 오코로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Updated at 2020-09-20 10:16:22

픽다운을 한다면, 저는 할리버튼 가능성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어요.
미네는 픽다운한다면, 오콩구랑 잘 어울릴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네요.

2020-09-20 10:31:03

할리버튼 좋을 것 같네요.
6-5위 장신 포가고 득점력 빼고는 공격과 수비 평가 대부분에서 좋은 선수니 말씀하신 리빙스턴의 역할로 쓰인다면 그것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아주 무난하게 좋은 선택 같습니다.
미네는 오콩구도 좋은데 애매한게 오콩구가 빅맨으로 뛰었다는 것에 좀 걸리네요.
개인적으로는 345번을 막을 수 있는 선수보다 123번을 막을 수 있는 선수가 미네에는 더 어울릴 것 같거든요. 탄탄하고 수비 잘하는.. 마치 아테스트 같은 선수가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오코로 영상을 보니 잘만 큰다면 괜찮을 것 같더군요.

어쨋든 제 생각은 미네나 골스는 트레이드가 가장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0-09-20 10:51:25

미네는 컬버하고 오코기가 수비에서 포텐셜이 보이던데요.
전 타운스파트너가 수비쪽에 강점이 있어야 한다고 보아요.
오코로는 슈팅이 제로레벨인지라, 미네가 추구하는 시스템과는 안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자유투마저 엉망진창)

미네나 골스나 둘 다 좋은 선택으로 향하길 바랍니다.

2020-09-20 11:48:24

스몰 샘플이긴 하지만 리그 재개 후 7경기 동안 3점 41% 자유투 73%를 기록했습니다. 슈팅 폼이나 릴리즈 자체는 괜찮아 보이고 아직 19살인 선수라 리그 평균 정도의 슈터가 될 잠재력은 있는 선수 같습니다.

2020-09-20 12:08:10

아브디야가 과연 좋은 슛터가 될까? 라는 생각에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좋은 슛터가 될 가능성을 볼 때에 슛을 올라갈 때 폼이 일정한가 아닌가를 보는데 아니다에 가깝거든요.
하지만 평균적인 슛을 가질 수 있느냐에 대한 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말씀대로 나이가 일단 깡패라 말이죠.
그리고 리그재개 이후 잘했으니 기대해도 되겠습니다.
거기다 일단 농구센스는 있는 선수이다보니 유망주는 확실하네요

WR
2020-09-20 12:21:51

돈치치랑 비교하기도 하는데 올해는 정보고 뭐고 너무 없어서

2020-09-20 13:06:30

SNS보니 이스라엘 리그 끝나고 미국에서 개인 훈련 중으로 보이는데 그래도 로터리 예상 선수 중엔 그나마 정보가 있는 선수 아닌가 싶습니다. 3경기 뛰고 자퇴한 와이즈먼이나 1월에 시즌 아웃 된 볼을 제하더라도 3월 이후에 실전 경기를 뛴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아브디아가 유일하네요.

2020-09-19 21:26:53

골스 스포 자리에는 커탐이 슛안들어갈때 풀어갈선수가 필요한데 코빙턴 같은 선수는 굳이 필요하나 싶네요 일대일이 되거나 림어택이 되거나 그 두명이 안풀릴때 득점만들어줄선수가 위긴스가 되어야 할텐데 터지길

WR
2020-09-20 13:34:20

위긴스는 골든스테이트에서 뛰면 어떨까 궁금했는데 실제로 보게 되었네요.

2020-09-19 22:50:33

드랲 평가가 안 좋은데 픽다운이 될지 모르겠네요

WR
2020-09-20 11:18:53

아무래도 와이즈맨이 변수 같네요. 이 선수가 자퇴했을때 마이어스 단장이 직관한적이 있어서요.

2020-09-20 13:06:11

저는 아브디야도 괜찮은 카드일거라 보긴하는데...프런트는 확실히 픽다운을 노리고 있는 느낌이네요. 아브디야, 오퀑우, 와이즈먼, 오비 토핀...전 이렇게 4명을 워리어스에서 일단 뽑아볼만한 선수들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넷중 한명 뽑고...코빙턴 데려오고...마크가솔을 MLE로 데리고 오면 얼추 팀 밸런스가 잘 맞을 것 같은데...코빙턴은 아무래도 힘들겠죠. 이궈달라의 롤을 제대로 대체해줄 선수로 2명이 코빙턴이나 즈루할리데이 이렇게 꼽고싶은데...둘다 영입이 힘든.. 근데 소식들 나오는거보면 둘다 워리어스에서도 관심은 가지고 있는 것 같더군요.

WR
2020-09-20 13:35:32

언론에 나오는 선수들 보면 골든스테이트는 사이즈, 수비, 패싱 위주로 보고 즉시 전력이면서도 나중에 성장 가능성도 있는 선수를 찾는 것 같습니다.

2020-09-20 13:50:49

일단 워리어스가 아브디야도 유심히 볼만한게 이 선수가 트랜지션 상황에서의 플레이가 굉장히 좋더라구요. 플레이메이킹 스킬이라던가 스타일을 보면 얼핏 돈치치도 떠오르는게 사실이고...커리와 위긴스의 백업 역할을 동시에 해줄수도 있다는 점에서 꽤나 매력적인 유형이긴 해보여요. 워리어스는 이번 오프시즌에서 하여튼 3가지만 일단 잘 꿰맞추면 어느 정도 완성된 오프시즌일거라 보네요. 커리의 백업, 이궈달라의 대체선수, 위긴스의 백업 내지 3&d 유형의 스몰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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