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일 이후로 시행한 검사결과 25명이 양성

시즌재개 위해서 전수조사 안했으면 더 걸리고 다녔을걸요. 선수들은 건강 그자체니 걸려도 무증상도 많았을테고, 전수검사를 해서 들어가는 거라면 밖에서 지금 미국 상황에 알아서 놔두는 것보다 훨씬 안전해보입니다

미국은 진짜 심각하네요

그 전에 16명이였나요? 그거 포함해서 25명으로 늘은건지 새로 25명인지 궁금하네요.

선수들 중 40명 정도면 10% 정도인데, 완전히 적은 숫자는 아니네요

 이 비율을 미국 전국민으로 치환하는건 오버일라나요...

어쨋건 어마하군요... 

오히려 검사를 통해 이렇게 확진자가 나오는게 다행이죠... 그리고 어차피 시즌재개에 참여하는 팀들과 선수들 모두는 정부와 리그 사무국의 프로토콜을 통과한 사람들이기에 오히려 안전하죠...

저는 안전의 문제가 중요하다기 보다는(경기 안하는 것보다 고립해서 경기하는 게 더 안전하다라는 논리는 이해는 가지만)

컨텐더팀이나 플옵 다투는 팀들이 갑자기 확진자가 나와서
전력에 큰 누수가 생기거나
나이든 코치진이 걸려서 건강에 큰 이슈가 생기거나 할때가 더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