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 "감정 기복이 있는게 어때서? 내 동료들은 내가 누군지 안다"

얼마전 카이리 어빙의 감정 기복에 대한 기사가 나온 뒤, 혹시 변화를 위한 노력을 해볼 생각이 없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어빙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정 기복이 있기 마련이에요. 감정 기복이 있는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요. 제가 모든 면에서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 동료들은 제가 누군지 알고 있어요. 그리고 저도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네츠의 애킨슨 코치는, 어빙을 방어하며

"(어빙의 감정기복이 문제라는) 그 이야기는 완전히 거짓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봐온 결과로만 말씀드린다면, 그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에요. 제가 봤을때 어빙은 일관성과 태도에 있어서 A+ 점수를 받을만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