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CBA를 신경쓰지 않으며, 무조건 우승을 노릴거라고 밝힌 조 레이콥

돈이 문제가 아니라 mle도 못 쓰고 바이아웃도 못히고
미래픽도 가치도 떨어지는게 문제라..dont care 할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화끈하긴 하네요

우승을 위해 추진력을 얻는 시간을 갖겠다!

해석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선 새로운 CBA룰을 지키는게 오히려 우승 도전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MLE랑 바이아웃이 큰 역할이 가능하죠. 아싸리 220mil까지 페이롤 넘겨서 준맥스급 쓰는거 아니면 조금 낮추는게 아무래도 비용적인 부분과 실제 전력측면에서 더 강해질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블러핑일지 진심일지

듀란트 있을때 커탐듀그 다 잡는다 돈 안 아낀다 했을때 사람들이 안 믿었죠. 블라핑이다. 절대로 저 돈 못 쓴다.

결국 그게 진심이였음을 모두가 이젠 알죠.

 figure it out away......   글쎄 어떻게???

탐 그 아직 육체적으로 한두해는 더 뛸수도 있을듯한데..  다음 계약은... ??

돈도 돈이지만,  흐트러진 영건들의 마음을 어떻게 잡을까요?

무디 쿠밍가는 플레잉타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마음이 다시 돌아올것 같지는 않고..    그렇다고 이 둘에게 플레인타임을 주면 승리할수 있을것 같지는 않고...  

쿠밍가 무디는 오프시즌에 열심히 해서 한단계 레벨 업을 해볼만한 타이밍이기는 합니다.

우승 했었고 마침 웸반야마 드래프트인 올해 픽도 있었고 미래 위해서 적어도 쿠밍가는 플레이타임좀 줬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커리 프라임타임 달리는건 좋은데 너무 앞만 보고 달려서 이젠 팀 보강도 힘든데 기대했던 유망주들은 성장을 못했죠. 이제 플레이타임을 주기엔 이번 시즌처럼 답답할텐데 4픽까지 보호픽이라서 탱킹도 어렵죠. 조던풀이 다시 각성하지 않는 이상 플레이인 경쟁권도 힘들어 보이는데 단장도 나가고 이 상황을 어떻게 바로 잡을지 궁금하네요

팍팍 투자하는 건 좋은데 유망주 말고 커탐그 위해서 썼으면. 그게 우승하는 방법이니까

통크다고 볼 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선택지가 없기도 하죠. 커리 에라 내에서 리빌딩을 할 수는 없기에.. 커리 은퇴 전까지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달려야 할겁니다.

구단주 대단하네요. 커리 전성기 구간은 쭉 달리겠네요. 커리는 지금도 전성기 같습니다. 플레이가 완숙해졌어요.

립서비스로 말만 하는 양반이 아닌 건 이미 증명되었어요. 전 이 말을 커리에게 남은 3-4년을 그 타임라인에 맞춰 팀을 돌리겠다로 해석하겠습니다.

커탐그에게 힘을 싣겠다로 듣겠습니다.

엠엘이 바이아웃이 규정으로 막혀서 트레이드 아닌 이상 돈을 쓰고 싶어도 쓸수 없는 상황일건데 과연 어떻게 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