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맥마흔 - 루카 돈치치에게 향후 2년 안에 우승을 할 수 있다고 납득시켜야 하는 댈러스

이번 시즌 포함
5년 남았어요

개인적으로 MVP급 선수라면 어떤 유형의 선수든 올nba급 실력의 선수와 공존하는데 문제는 없을거라 봅니다.

이 말씀은 이해가 잘 안가네요. 돈치치가 우승으로서 뭔가 보여줘야 하는 대상은 적어도 달라스가 아니죠.

저는 누가 더 급해야하는가에 중점을 두고 말한것이었습니다.
돈치치는 매버릭스에서 계속 뛰길 원할테지만
팀이 계속 이런식으로 흘러간다면
댈러스는 가치가 높은 돈치치를 트레이드하면 그만이지만
돈치치는 본인의 체중과 플레이스타일을 생각해볼때
나이에 비해 그리 엄청 많은 기회를 가진것이 아니기때문이죠.
그렇기에 이러한 루머도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댈러스가 아니라는 말씀이 무엇인지,
팀보다 위대한 선수인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으나,
오해를 하셨으면 죄송합니다

mvp수준의 선수를 그냥 픽받고 팔면 그만이다는 납득이 잘안됩니다.
저런 선수 얻을려고 3년 4년 탱킹해도 못얻는 팀이 대부분이거든요.
개인적으로 댈러스가 돈치치 트레이드로 픽을 아무리 받아온다 한들 절대 손해라고 봅니다.

단순하게 바로 팔아버린다는것이 아니죠
몇년후까지도 팀이 계속 이런식으로 흘러간다는 전제가 되어있습니다.
루머 자체도 그러한 상황을 가정한 것이구요.

무슨 뜻으로 말씀하신지는 이해가 되나 이건 돈치치가 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짝으로 가져다 놓는 선수단 퀄리티 즉 프런트 진 문제라 잘하는 선수인 돈치치에게 책임을 지는 듯한 늬앙스의 글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팬들이 그냥 보고있진 않을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큐반은 매시즌 최대한의 보강을 해주고있다고봅니다.

댈러스 팬들 대부분의 생각은 아마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큐반은 사치세를 피하는 보수적인 구단주이고
돈치치 에라 뿐만 아니라 노비츠키 시절에도 뭐 그렇게 대단한 보강을 해준 적이 없었더랬습니다

오랜시간 휴스턴팬을 하고있는 제가 보기에는 큐반정도면 훌륭한 구단주입니다.

밑에 mvp 래더 3위에 랭크되어 있는 선수를
트레이드 하면 그만이라뇨
돈치치의 가치를 너무 낮게 보시는거 아니신가 싶습니다

꼭 트레이드한다고해서 가치를 낮게보는건 아니죠

돈치치가 댈러스에서 계속 뛰길 원한다고 생각하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물론 뛰던 팀에서 뛰는게 적응면에선 낫긴하지만 올느바 퍼스트에 mvp도전하는 선수인데 우승이 목표라면 굳이 댈러스를 고집할 필요없죠

본문에 그렇게 적혀있습니다.

본문에 계속 뛰고 싶다는건 댈러스가 계속해서 플옵이나 우승에 도전할수 있는팀이어야 뛰고싶다는거죠
기사 내용도 그렇지만 몇년후에도 우승을 못하면 돈치치가 언해피할 확률이 댈러스가 먼저 리셋할 확률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

네 그러면 그때가서 댈러스도 트레이드하면 그만이라는겁니다.

퍼스트급 정도되면 무조건 선수가 갑이지 않나요
하물며 돈치치는 지금 역대급 페이스던데..

그리고 돈치치 플레이스타일이면 몰라도 더 많은 기회가 있으면있지 플레이스타일때문에 기회가 많지않을거라는건 납득하기힘드네요

플레이스타일상 기회가 어떤이유로 더 많은지는 모르겠으나
현재의 나이로도 체력때문에 공격에만 전념해야하는 상태인데
기회가 많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신체능력이 아닌 비큐와 다양한 스킬들로 롱런할타입이면 타입이지 플레잉타임이 짧을 스타일은아닐텐데요. 돈치치자체의 체력이 문제있는게아니라 돈치치에게 부담이 너무큰 팀전술로인한건데 그게 왜 돈치치의 약점으이되는건지

신체능력을 이용한 플레이스타일이 아니더라도
NBA에서 활약할 수 있는 운동능력의 하한선이란건 분명히 존재합니다.
모든 스포츠가 기본적인 신체가 바탕이 되어야 기술이 나오구요.
그리고 팀전술은 돈치치에게 가장 맞춰준 전술입니다.
돈치치가 원하는 농구를 하는것이지
팀이 원하는 농구를 돈치치가 하고있는것이 아니라는 말이죠.

체중은 왜나오고 플레이 스타일은 왜나오는건지..

현재도 체력적인 이슈가 있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체중을 줄이거나 볼소유를 줄이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겠죠?

현제 돈치치 체력적인 이슈의 이유는 혼자서 너무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죠 괜찮은 2옵션이랑 뛴다면 부담이 줄어서 상관없을겁니다

어느정도 동의되는 의견이지만
브런슨의 사례를 보면 괜찮은 2옵션정도의 선수가 돈치치에게 헌신적으로만 뛸려고 댈러스에 오기란 어려워보이네요.

돈치치를 트레이드하면 그만이라고 하기엔
탱킹을 하고 픽을 엄청 얻어온다고 한들 10년안에 돈치치 급의 선수를 뽑을 수 있을 확률은 상당히 낮다고 봅니다

굳이 트레이드를 한다고해서 돈치치급의 선수를 뽑아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러느니 트레이드 안하는게 낫지 않나요??

돈치치가 팀에 애정이 있으니 다행이지
막말로 저정도 되는 재능이면 다른데로 가고말지 생각하는 경우도 많을텐데 어떻게 입장이 반대가 될까요
무늬만 빅마켓이고 선수들한테 인기도 없으면서 무능한 프런트로 구성된 이 팀에서 돈치치가 나간다?
아무리 픽이랑 트레이드 자원들 많이 뜯어낸다 한들 지금보다 잘 할수 있으리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댈러스가 무늬만 빅마켓에 무능한 프런트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지금댈러스상태는 제대로 알고하시는 말씀이시죠?

잘 알고 있습니다
댈러스보다 더 절망적인 프런트도 많아요.

휴스턴에서 하든 지원 해준만큼.. 그정돋팀만 돈치치에게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하든보다 더 해줬죠 지금

객관적으로 하든이 몇십배는 더 지원받지 않았나요? 크리스폴에 귀하디귀환 당시 최상급 3 d 아리자 음바무테 터커 센터진은 하워드> 해럴 카펠라 특급 슈터 에릭 고든, 뭐베벌리도 거쳐갔고 진짜 팀을 거쳐간 알짜 선수가 정말 많이 생각나는데
심지어 아직 꺽이기전에 서버럭도 왔다가고... 모리와 댄토니와 함께하며 커리어 팀복은 매번 최상급 이었던거 같네요. 하든을 중심으로 만들어줄수있는 최고의
팀원들을 지원받았져. 근데 돈치치 옆에 포징 dfs 딘위디 같은 선수들이 객관적으로 앞에 나열한 선수들의 급과 같다고 느껴지시나요? 돈치치 대뷔이래 있었던 모든 댈러스 선수들을 다모아놔둬 cp3하든 아리자 터커 카펠라 뛰던 휴스턴보다 로스터지원이 구려보이는데요. 아니면 휴스턴 시절 하든경기는 NBA를 안보실때였을까요?

최소한의 페이롤은 찾아보시는 정성을 들이고 의견을 제시하셔야겠죠?
각팀의 로스터와 샐러리캡 찾아보시고
본인만의 주관적인 생각을 객관적이라고 강요하시는게 아닌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해오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하죠

본인도 한줄로 남들을 납득 시키는데에는 신경도 안쓰고 댓글 달면서 왜 저한테는 그런 정성을 바라시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를 남들이 이해를 못하고 있단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굳이 이모티콘으로 비아냥대는 분과 얘기하고 싶지 않지만 저도 마지막으로 얘기해드릴게요 상황을 모르시는거 같아서요.
보통 대다수의 사람들이 돈치치가 제대로된 지원을 못받았다는데에는 사치세를 내냐 페이롤이 얼마냐가 관건이 아니라, 무능한 구단과 프런트가 여러 악성계약에 묶여 제데로된 팀원을 지원해주지 못한것을 얘기하는거죠.
그누구도 하든의 팀원이 부족하다 하는거는 본적없네요. 이를 유능한 구단과 프런트의 지원 덕이라 생각하구요, 반면 돈치치는 그러지 못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이고요. 그럼에도 결과는 서부 컨파진출로 같군요?
심지어 페이롤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건 아시죠? 그리고 지원을 받고있다는 당연히 페이롤 많이 내고있냐 아니냐는얘기가 아니라, 프런트의 당연히 할일=적절한돈으로 제대로된 팀을 만들어주냐 안주냐입니다. 페이롤이 비쌀지 언정 사치세를 내더라도 본인들의 무능함으로 여러 악성계약에 묶여있는걸 돈치치 탓으로 돌리시는건가요 그럼? 보통 남들이 그렇다는데 혼자 주관적인 이유로 반대를 주장하실거면 본인이 정성들여 이유를 대면서 남들을 납득시켜야지 왜 남한테 그걸요구하며 본인은 이모티콘 쓰면서 비아냥대는 걸까요?
페이롤이 지원의 전부가 아닌데, 대다수의 의견이 틀렸고 본인이 맞은 이유를 정성스레 제시해주시면 저도 더 얘기해 보겠습니다. 페이롤 얘기만 하실거면 대화가 안통하는거로 알고 저도 그만하겠습니다.

알고있는 지식에 따라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매니아보다는 좀 더 적성이 잘맞는 곳이 있을거에요~

결국 반박할 말이 아무도 인정 못해주는 의견인 페이롤이 전부였던건가요? 다행이네요..뭐 다른 설득력있는 이유가 있으면 어떡하지 걱정중이었는데요..

초등학생에게 달리기에 도움이 되라고 운동역학을 설명해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는 시간낭비겠죠?

초등학생에게 설명해주려는 사람이 운동역학은커녕 초등학생보다 잘 뛰는지부터 보는게 더 중요할거 같네요. 잘모르는 사람이 설명을 잘해줄수 있는지 의문이네여

오히려 외국선수들이 처음 입단한 팀에 고향같은 느낌을 많이 느껴 잘 떠나지 않죠 대표적으로 노비츠키 현역으로 쿰보, 요키치도 진행형이구요

그만큼 좋은 선수라는 방증이겠죠
이렇게라도 위로하렵니다..

비인기팀은 어쩔수없는듯 싶네요..

좋은 말씀이시네요 저도 그 말씀으로 위로를 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