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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징기스 - 돈치치는 세대를 대표하는 재능이다. 그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완벽한 팀을 구성해야 하고, 나는 거기에 적합한 선수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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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2-07 01:09:32

 

“Luka is a generational talent. You have to put the perfect team around him to try to get the maximum out of him, you know?” Porzingis said. “I just wasn’t the right guy.”

 

 

https://sports.yahoo.com/kristaps-porzingis-once-again-looking-like-an-all-star-with-the-wizards-1500508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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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2-07 01:09:22

와.. 뭔가 멘트가 엄청 착하네요. 

2022-12-07 01:12:39

올시즌 포징 폼도 좋아서 더 훈훈한 느낌이네요

2022-12-07 01:14:28

부상도 문제였지만, 나왔을때도 딱히 시너지가 있다는 느낌이 없긴했죠
스크린이 안좋아서 그랬던건지, 아님 당시 효율이 바닥을 기던 포스트업 옵션때문인지 흠

2022-12-07 02:01:59

오고나서 계속 부상으로 골골하다가 작년에 왔을때 키드가 포징이에게 롤을 줬는데 그때는 못 살렸죠.

그리고 그 이후에 트레이드 있었구요.

포징이가 워싱턴에서 다시 올스타급으로 올라온다고 하더라도 워싱-댈러스 트레이드는 윈윈이었다고 봅니다.

포징이도 워싱턴에서 올시즌 살아나는 느낌이고 댈러스는 트레이드 없었으면 컨파는 꿈도 못 꿨고 어쨎든 딘위디가 올시즌도 잘해주니까요.

2022-12-07 05:06:48

그리고 베르탕스는 여전히 못하죠.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은 트레이드라고 봅니다.

2022-12-07 11:54:29

베르탕스가 샐러리 값은 바라지도 않고 벤치에서 10분씩 나와줄 수 있는 수준만 되었어도 진짜 윈-윈이었을거 같습니다

2022-12-07 01:27:29

불화가 있는것 처럼 많이 언급되었지만,
포르징기스가 얘기했던 불만은 자신의 롤에 대해 팀에게 얘기한것이지 루카에 대한 저격은 한적이 없죠. 십자인대 부상복귀 첫시즌인 이적 첫시즌에도 딥3를 장착해와서 코트를 넓게 쓸수있게 하고 수비적으로도 발전하는등 나름의 노력은 했습니다. 다만 복귀시즌 플옵에서 생긴 반월판 부상때문에 이듬해 공수모두 폼이 급락한것이 문제였죠 댈러스는 한창 달려야하는 시기였고

2022-12-07 02:03:25

포징이.. 착하구나…

2022-12-07 02:56:42

멘트 좋네요

2022-12-07 06:03:24

인터뷰 멋지네요

2022-12-07 07:24:45

둘이 시너지는 안나도 포르징기스가 부상만 없었으면 재능의 합으로 계속 우승도전할만한 조합이라고 봤습니다. 레이커스 우승할때도 르브론 AD 시너지보단 각자 30득점+@ 하는 재능으로 박살냈으니까요. 그래서 요즘 2대2 잘되는게 참 보기좋습니다

2022-12-07 08:11:05

포르징기스랑 돈치치 사이가 좋았던 건 아닙니다. 둘이 잘 어울리는 모습, 코트에서 끈끈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보반이랑은 따로따로 친하게 지내는 모습은 매우 자주 봤구요.

 

 포르징기스가 댈러스에서 롤문제와 동기부여 문제를 겪었고 이건 돈치치 없었을 때 포르징기스 경기력이나 스탯만 봐도 어느 정도 나타납니다. 돈치치 없을 때가 더 좋구요. 

 

 여기서 부터는 제 개인적인 추측인대 포르징기스랑 돈치치는 어쩔수 없이 사이가 좋진 않았지만 각자 상대에 대한 리스펙은 했던 것 같아요. 돈치치도 포르징기스의 재능은 엄청나다는 애기를 많이 했고 워싱턴에서 리그 최고의 선수중에 한명이 될 것이다라는 덕담도 해줬습니다. 포르징기스도 달라스가 돈치를 극대화화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것은 암암리에 인정했던 것 같구요. 

 

 작년 트레이드 됐을 때 윈윈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돈치치는 포르징기스를 인정하지만 에고가 강하고 나름 맥스 대우를 해줘야 하는 그가 좀 꺼림칙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본인은 자유롭게 물처럼 플레이 하려고 해도 때로는 포르징기스를 위해 뭔가 리듬을 깨는 순간들이 있었다고 보여지고요

 

포르징기스는 어쨌건 본인의 더 나은 플레이를 위해서는 뉴욕과 현재 워싱턴처럼 45에서 좀 더 많은 공을 잡고 싶어합니다. 

 

제가 큐반이라도 포르징기스를 보냈을 것 같고 지금 둘다 작년보다는 더 편하게 플레이하고 있다고 봅니다. 

2022-12-07 11:57:40

.포르징 건강하기만 하면 적합한 선수인거 같은데. 일단 나와서 못한적은 한번도 없었던거 같은데. 코트에서 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chig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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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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