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호스트 - 피닉스로의 트레이드를 강요할 듀란트

미칼아 짐 싸라..

엄청 빠르게 진행되네요

폴 부커 듀란트면 건강만 하면.. 근데 그놈의 건강이..

듀란트라면 부커는 깔고가야 네츠가 만족하지 않을까요?

폭풍이 다가오네요

트레이드에 미칼은 당연히 들어가겠죠..?

트레이드 요청이야 이해한다쳐도..

꼭 이 팀에만 보내줘는 정말 별로네요.

팀입장에선 최고의 에셋을 줄수 있는 곳이 맞겠죠. 어차피 듀란트는 장기계약 상태라 받는쪽 어디든 바로 뛰쳐나갈 위험부담이 없으니..

에이튼은 QO를 받고 트레이드하는게 아니라면 S&T 형식이라 듀란트와 트레이드는 힘들겁니다. 또 샐러리 구조상 네츠는 하드캡을 지키기도 힘들고요. 피닉스와 트레이드한다면 받는 선수는 [ 브릿지스 + 크라우더, 사리치, 샤맷 중 2명]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픽이 추가되겠네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8996805&page=19

며칠 전 릴라드가 잽싸게 영업(?)을 했는데, 피닉스라면 릴라드도 꿈을 접어야겠네요;;;

아침 일어나면 던딜일지도??

미칼, 에이튼, 캠존슨에 픽도 들어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