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무스칼라의 팀옵션을 발동하지 않은 OKC, 무스칼라는 UFA가 됨

본인 의중이 반영된게 아니라면 좀 속상합니다

머스키를 위해서 일지도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슬프긴하네요 그래도 돈많이받고 좋은팀갔으면..

https://twitter.com/BrandonRahbar/status/1515074784996040709

로비가 임팩트가 없어서 그렇지 생각보다 좋은 선수긴 합니다...

그런데 하필 머스키 대신 로비라니 무슨 생각인지 가늠할 수가 없네요

로비 좋은 선수입니다

그저 머스키가 안타까울뿐

그리고 생각해보면 로비 제이윌 jre 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머스키 개인 커리어에는 더 좋은 기회기도 하고요

솔직히 썬더에 남아있어봐야 경기당 10분 내외 출장하면서 그냥 소소하게 월급 받으며 하루 하루 보내는 건데.. 

팀과 아무런 상의 없이 내보냈을리는 없고 아무쪼록 쏠쏠하게 활약할 수 있는 좋은 팀 찾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더좋은 기회와
Okc에서보단 더 많은 돈..
그리고 컨텐더 혹은 더높은 곳을 바라볼 팀에 갈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Okc입장에선 당장 머스키유형이 필요할 정도의 성적이 나올것 같지도 않다고 보는 입장이라.. 오로지 디벨럽에 집중하고 차후 이야기지만 혹시모를 내년 상위픽에 집중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탱킹은 싫은데 현실은 냉혹해서..

팀이 제대로 잡힌 팀에 조각으로는 무스칼라가 참 좋은데, 오클은 모든 플레잉타임을 육성에 집어넣어야하죠.

괜히 냅뒀다가 돈도 못준 채 DNP - old 보는거보다 빨리 보내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본 것보다는 훨씬 더 좋은 슈터였네요. 경기를 보기에도 슛이 참 매력적인데 롤이나 수비를 봤을 때 장기적으로 로테 멤버로 성장하긴 힘들다고 봤거든요.
팀 색깔이 참 확실하달까나요.. 슛 되는 빅이니..
왜 하필 머스키 자리인지가 속상할뿐입니다..

프레스티 따뜻해 보이는만큼 정말 냉철한 사람이라고 새삼 느낍니다.. 올해도 좋은 결과 있어야 할 텐데

냉철한 면도 있지만 선수들 이적 관련해서는 선수 의중 굉장히 존중해주는 사람이라.. 머스키가 오클에 애정이 크긴 했지만 육성에 집중해야 하는 팀 사정도 있고 나가면 돈이나 롤도 훨씬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상호 간에 합의가 있어서 나갔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머스키 정말 좋아했는데 아쉽네요

필리에 있을때 좋은 선수다 싶다가 여차저차 트레이드 다니길래 활약이 좋지 않은가 보구나 싶었는데 okc에서 효자노릇했었나 보군요!

https://twitter.com/AndrewKSchlecht/status/1542337195385798658?s=20&t=VSujzQFuyelsM2cv8CA9kg

https://twitter.com/joe_mussatto/status/1542337477691772928?s=20&t=VSujzQFuyelsM2cv8CA9kg

OKC 현지 기자들 쪽에서는 머스키의 컴백을 배제하지 않는 분위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