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 - 웨스트브룩 골자의 어빙 S&T를 오퍼한 레이커스, 브루클린은 거절 / 유일한 방법은 미니 MLE 계약

너무 양심이 없긴한 딜이죠.. 그냥 어빙 mle로 나가는게 차라리 낫지..

거절만 당하는 서부룩

아 뉴스 보자마자 웃었네요 너무하는거 아니오

불난 집에 선풍기를 트네요;;

안 받아들여질 거 뻔히 알면서도 제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어빙에게 우리가 너를 원하고 있다는 시그널을 줘야 되니까요. 그렇다고 르브론이나 AD를 제시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웨스트브룩 기분만 상하겠네요;

참 두팀다 답답하겠네요.

그래도 답답함의 강도는 엄청난 사치세와 그럼에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선수지만 맥스계약 줘 버리면 전력을 유지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브루클린과...

뻔히 안되는거 알면서도 웨스트브룩과 어빙의 트레이드를 알아봐야 하는 레이커스.

작년에 우승 순위 1위 2위팀이었던 두팀이 1년만에 이렇게 바뀔줄은 몰랐네요.

모르죠 갑자기 어빙을 데려갈 다른 팀이 나타날지

물론 카드로서도 서브룩이지만,

서브룩과 어빙이 이끄는 가드진은 정말 최악일거 같습니다..

듀란트 : 안돼!! 남을 테니까!! 어빙을 보내든 어쨌든 남아있을 테니까!!! 제발 그것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