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식상하지만 펠린카 칭찬좀 하겠습니다

 
1
  1177
2020-12-04 18:57:37

솔직히 지난 시즌 오프시즌 끝난 뒤에는 르브론의 1년이 또 지나가겠구나 했습니다.

명백히 탑 대어였던 카와이레너드의 영입에 몰두하면서

그 사이 디안젤로, 버틀러, 켐바 등 대어들을 모두 놓쳤고

레너드의 클리퍼스행과 클리퍼스의 미래를 팔아 얻은 서드팀 폴 조지가 합류하며

루윌 해럴이 그대로 남아있는 플옵 팀에 S급 2명이 그대로 더해졌고 클리퍼스는 대레이커스 저격용 포워드를

하클리스 폴조지 카와이 3명 보유하면서 르브론의 공격을 막겠다는 의사를 드러내었습니다.


그런데 커즌스의 부상과 하워드의 영입, 마키프 모리스의 바이아웃 이후 합류,

AD의 클러치 지배력이 더해지며 3쿼터 승리시 승률 100%를 찍으며 수비+슈퍼스타는

강팀의 조건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론도의 잦은 부상으로 르브론 벤치시 공격이 극도로 답답해져서 벤치 플레이메이커가 아쉬웠는데

1라픽으로 슈뢰더를 데려오고 클리퍼스에서 해럴을 영입했습니다.

마크가솔을 영입하며 하워드 맥기의 공백을 메우고 마키프를 미니멈으로 잡아냅니다.


그린의 공백을 매튜스로 대체하고 기존 3옵션 쿠즈마는 지켜냅니다.

AD라는 S급 선수를 5년 계약으로 잡고 르브론도 맥시멈 대우해주네요

요즘 랄팬 행복사하겠어요


NO
Comments
아직까지 남겨진 코멘트가 없습니다. 님의 글에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