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이 선수 이름은 잘 안불리네요..

 
  5972
2020-11-22 20:47:25

 

골스 루머 중에 케빈 러브 트레이드썰도 있었던 것 같은데..

유독 조용하네요.

 

아무도 원하지 않아서 그럴까요..

13
Comments
2020-11-22 20:48:09

사랑이 좋은 선수긴 한데
몸값이...

WR
2020-11-23 00:49:45

순간 왜 갑자기 사랑이 나오지 했네요 

2020-11-22 20:52:50

악성계약 취급받던 호포드의 잔여계약이 3년 81m인데 러브의 잔여계약은 3년 91m이죠.

거기다 클블이 러브를 픽을 주면서 처분해야할 정도로 급하지 않고, 다른 팀들이 샐캡 동결로 샐러리에 여유가 없어져서 러브에 대한 수요가 적다보니 더더욱 소식이 없는 듯 합니다.

WR
2020-11-23 00:50:16

아.. 단번에 이해가 확 가네요 

2020-11-22 20:54:50

러브는 지금 클블에서 1옵션으로 안뛰고있나요? 기록을 확인해보니 르브론 어빙이랑 뛰던시절이랑 볼륨이랑 필드골시도가 비슷하네요.

 

몰아줘서 좀더 이쁘게 포장해야 때깔이 날텐데...

2020-11-22 21:09:13

슛 시도 횟수만 보면 드러먼드 합류 전까진 섹스턴>러브>갈란드>클락슨>트탐 순이었네요.

WR
2020-11-23 00:51:21

그러게요. 골스 누르고 우승컵 거머쥐던 클블 시절이 전생의 기억 같네요.

2020-11-22 20:55:58

이제는 너무 악성계약입니다.

WR
2020-11-23 00:51:45

그런가봐요..

2020-11-22 21:07:14

최대장점인 포스트업 능력이 더 이상 예전처럼 팀들이 원하는게 아닌시대가 왔고 삼점 스팟업슈터+리바운드로 쓰기엔 너무 비싸고 수비도 그닥 좋지않아서 좀 여러모로 애매해졌지요.블레이크 그리핀과 함께 시대의 변화에 잊혀지는 선수중 하나네요

WR
2020-11-23 00:52:08

잊혀지는 스타일.. 아.. 눈물이.. 

2020-11-22 22:12:55

저도 아무리 애정이 가지만....이제는 놓아주어야할 선수 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하네요...ㅠㅠ
개인을 위해서 또 팀의 리빌딩을 위해서...ㅠ

WR
2020-11-23 00:52:59

한번 더 날아오를 기회가 있겠죠? 

den
lal
18:30
 
774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