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가 훨씬 꿀잼일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만 보면 동부경기가 훨씬 스릴있고 재밌네요. 동부결승팀에 좋아하는 선수도 없는데 마이애미 경기보고 팬됐습니다..
그래도 이만하면 재밌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심판이 자꾸 경기를 멈추네요. 2쿼에 갑자기 긴장감이 사라졌습니다
그러게요..2쿼터에 갑자기 급 노잼테크..
덴버의 후반전이 어찌될지 지켜봐야죠
동감합니다. 뭔가 긴장감이 없네요. 에너지가 안 느껴집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2쿼터는 졸면서 봤네요
저는 오히려 동부꺼는 약간 지루했는데(4쿼터 제외), 서부는 조금 더 역동적인 느낌이네요 덩크도 시원시원하구요
애매한걸 전부 파울로 부니 경기가 자꾸 중단되서 그렇습니다.
스캇포스터있는 경기는 항상 이런거 같네요.콜의 편향보다 매끄럽지 못한 진행이 문제입니다 진짜.
그래도 이만하면 재밌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