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빈 바셀 스카우팅 리포트
6-6, 180lb (198cm, 81kg)
19-20: 12.7득점-5.1리바-1.6어시 (49.0%-41.5%-73.8%, eFG% 56.5 PER 23.8)
강점: 수비, 3점슛, 수비 IQ, 허슬, 제한된 롤 소화
-가로방향 민첩성이 좋음. 힙턴을 잘 사용함
-높은 수비 IQ. 상대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언제든 턴오버를 만들어낼 준비가 되어있음.
-환상적인 팀 디펜더. 언제 치고 빠질지, 완전히 로테이션을 할지 잘 알고 있음.
-그의 길이는 그를 언제든 shot-blocking threat으로 만들어줌
-패싱레인을 잘 짜름. 빠른 반응속도와 손질은 그의 존재를 확실히 느끼게 함.
-좋은 3점 슈터(41.5%). 높은 릴리즈 포인트와 탄탄한 풋워크를 가짐.
-NBA 데뷔 직후에는 스팟업 3점&핀다운을 포함한 다른 플레이를 통해 공격에 공헌할듯.
-2년차에 오프-드리블 슈팅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뤄냄.(1년차-1개, 2년차 39개)
-더 완성된 스코어러로서의 편린이 보임.
-더 편안하게 슛을 할 수 있어야 하지만, 탄탄한 기본기를 소유.
-트랜지션 상황에서 훌륭함. 부드럽게 움직이지만 폭발적인 투풋 점퍼는 아님.
-활동량이 많고, 경쟁적이며, 진창에 빠지길 두려워하지 않음.
단점: 힘/몸무게, 볼핸들링, 도박적인 수비, 컨택 이후 마무리, 득점 기술
-전반적인 핸들링의 향상이 시급함. 하프코트 상황에서는 도움이 안되는 핸들러
-수비수를 떨쳐낼 만큼의 퀵니스와 힘이 떨어짐. 1~2드리블 이후 풀업을 즐겨쏨.
-더 큰 윙이나 포워드와 스위치되려면 벌크업이 필요함.
-견제가 들어오면 밸런스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의 플로터와 러너를 즐겨쏨. NBA에서 통할까?
-가끔 도박적인 스틸을 시도함.
컴패리즌: 미칼 브리지스, 트레버 아리자, 오토 포터
7~10픽대 초반으로 예상되는 데빈 바셀입니다. 이번 드랲에 나오는 여러 3&D 스타일의 윙 중 가장 괜찮아보이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플옵권 팀에서 제한된 롤을 수행하면 빠르게 팀에 공헌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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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 플로터는 파커에게 핸들링은 지노빌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