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도가 빠진 것이 레이커스에 큰 영향을 줄까요?

르브론을 제외한 팀내 유일한 플레이 메이커라.. 전 꽤 커보입니다..
얼마전 계약한 자말크로포드가 좀 아쉬울지도 모르겠네요..
카루소가 잘 해주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1라운드만 무탈하게 어떻게든 보내고 2라운드에 합류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스쿼드에 르브론 말고 유일한 플레이메이킹이 가능한 선수여서 그런지 브래들리보다 오히려 구멍이 더 커보입니다.

시즌 중 모습을 생각하면 빠진다고 크게 문제가 있을거 같진 않지만..플옵론도를 기대하는 측면에서 보면 많이 아쉽죠. 카루소가 수비도 괜찮고 흐름가져오는 플레이도 만들어내고 다 좋은데 아직 운영은 많이 부족한거 같아서..불안하네요

욕 많이 먹어도 르브론 제외하면 사실상 유일한 볼핸들러인데... 아쉽네요

일단 플옵 가면 어차피 르브론 엄청나게 갈아넣게 될 듯해서... 

상대적으로 론도 중요도가 조금은 줄어들 수 있다고 보지만 그래도 르브론이 쉬어야 하는 그 몇 분 동안 모멘텀이 오갈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 리딩을 해줄 플레이메이커가 없는 건 변수가 될 수 있기는 하겠네요. 다행히 리그 재개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고 빠르면 플레이오프 2라운드 중간에, 늦으면 컨파 즈음엔 합류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면 그래도 조금 안심은 됩니다. 지금 레이커스 전력에서 론도가 이탈했다고 해서 플옵 1, 2 라운드 돌파를 못 할 거 같진 않아요. 

2라운드에 돌아와서 컨파 전 경기감각만 익히면 별 문제없을거 같네요.

브래들리 론도 둘다 빠지면 영향이 클것같긴해요.
선수층이 너무 얇아졌어요.

별로 크지 않다고 봅니다
그나마 플옵 경험 론도 기대치가 있었던 거지 정규시즌 론도는 플옵에서는 마이너스죠
웨이터스 카루소 쿠즈마로 돌리면 충분합니다

정규시즌보다 플옵에서 유의미하게 더 큰 활약을 보여주던 선수인데 아쉽기는 하겠네요...

가장 최근에 플옵 갔던 17-18 시즌 1라운드 포틀 상대로 어시 13개씩, 2라운드 골스 상대로 어시 11개씩 뿌렸네요... 

론도는 사실 큰 기대 안했는데 av 빠진게 엄청 큰 타격인거 같습니다. 저는 av가 릅 갈매기 다음으로 중요한 선수라고 봐서요

스타터
KCP-대니그린-르브론-AD-맥기

벤치
백코트: 카루소-웨이터스-JR
프론트코트: 쿠즈마-마키프모리스-드와이트하워드

웨이터스 JR 등이 얼마나 해줄지 모르겠지만 카루소가 꽤나 활약해줘야 할거 같네요.

전력은 좀 약해지긴 한거 같습니다.

르브론이 최소 38분은 뛸 것 같네요...

플옵 중반이라도 잘 복귀하길 응원합니다.

저 역시 카루소의 활약이 가장 절실히 필요할 때 인 것 같습니다.

av가 없어서 가드진 구멍이 좀 크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av 있었으면 큰차이는 없을것 같구요. 정규때 하도 욕을먹어서 갑자기 잘해줬을까 의문이긴했어요. 플옵 론도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클래스가 있으니 얼른 돌아와야죠.

복싱에서 훅 한대(AV) 맞았는데 거기에 잽펀치(론도) 한대 더 맞은 격이라고 해야 할지.. 어쨌든 한번 다운이죠. 제발 아프지들 말자.

전 타격이 크다고 봅니다.

론도만 빠진 상황도 아니고 이미 브래들리가 빠진 상황에서 추가로 빠진 거니까요

결국 상대도 강팀이고 이길려면 미쳐줄 선수가 필요한데 이렇게 주요 롤플레이들이 빠져나가면

다른 선수들에게 부담이 생기는 거죠.

웨이터스와 제이알중 하나 주전으로 올릴것 같아 보입니다.

타격이 꽤 있을거 같습니다
일단 플레이메이커가 르브론 한명 남았고
그리고 플옵에서 론도는 분명 더 잘할거고 컨디션이 좋다면 한두경기 아니면 몇 쿼터의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정규시즌은 1위가 유력해서 별 문제가 안 되겠지만 론도는 플옵에 엄청 강한 선수라서 플옵 2라운드엔 돌아와야 안전할 겁니다. 6~8주면 그래도 잘 회복되면 2라운드에 돌아올 것 같네요.

시즌중에도 핸들러 핸들러 했는데 뼈아프죠. 만약 플옵때 클퍼를 만난다면 르브론 압박들어가면 풀어줄 선수가 없습니다.

르브론이 쉬러 갈 때, 르브론이 부진할때 게임을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