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커리 신인 시절의 기대치는 어느 정도였나요?

 
  3298
2020-02-15 09:44:24

손대범 기자님의 2013년 기사 쭉 정독하고 왔는데 그 때도 3점 슛은 명불허전이었고 고득점한 경기도 많던데, 대략 3년차 정도까지(?)의 그 당시 국내 여론이 궁금합니다. 어디까지 클 수 있으련지 등이요.


14
Comments
2020-02-15 09:50:44

커리는 발목 부상을 달고 살아서
첫번째 fa 계약때도 거품이니 뭐니 말이 많았습니다
기대이상으로 큰거죠 지금은

2020-02-15 09:52:46

대학시절에 굉장한 슈터로 알려졌지만
사이즈 문제도 있었고 크게 기대받던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거기에 팀엔 몬타 엘리스도 있었기에...

2020-02-15 10:14:00

그렇게 높진 않았습니다. 대학 첫 2년을 슈팅가드로 뛰었고 nba에서 안 통할 피지컬 때문에 3학년때 포인트가드로 포지션 변경을 했죠. 나름 성공하긴 했으나 결국 토너먼트 진출은 하지 못했고 여전히 피지컬 의문점은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프로 와서는 상대 선수와 컨택도 없는데 혼자 뛰어다니다 돌아가는 발목 때문에 골스 프런트도 "몬타를 남기냐 커리를 남기냐"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죠.

2020-02-15 10:16:27

투타임 엠비피에 한번은 만장일치로 선정될지는 아무도 예측못했죠

Updated at 2020-02-15 10:25:52

잘 터져봐야 올스타 리저브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투타임 엠비피가 되버렸죠.

2020-02-15 10:43:43

잘되면 지금의 레딕이나 예전 모 윌리엄스정도 기대치 아니었을지..

2020-02-15 11:17:51

그들보단 높았습니다 드랩때 닉스가 보여준 모습만봐도 그렇구요 작년 드랩때 호크스가 트레이영에게 완전 꽂힌거 이상으로 닉스가 짝사랑했습니다

Updated at 2020-02-15 11:00:58

MVP컨텐더가 될진 몰랐지 평가가 박했던건 아니었어요 닉스가 오매불망 커리를 바랐다는건 이미 알려졌던 바구요 루키시즌은 타이릭 에반스에 밀려 신인투표 2위에 밀렸지만 후반기스탯은 가장 뛰어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앞서 다른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발목부상을 자주 당해서 그것때문에 계약에 손해를 보게 되었죠

Updated at 2020-02-15 11:08:32

제친구는 1314때 커리가 리그에서 제일 잘한다면서 커리를 못알아보는 저를 농알못이라 하더군요 그땐 그냥 하는소리겠지 했는데 다음시즌부터 바로 폭발...

2020-02-15 11:09:31

올스타급 커리어 내내 서드팀 한,두 번 가능할 선수?

2020-02-15 11:13:28

MVP급은 말도 안 되고 터지면 세컨팀이나 서드팀 한두번 들 정도로 봤습니다. 지금의 어빙 정도 되겠네요.

2020-02-15 11:21:41

NBA 2K 2010인가... 첨 해보는데 소포모어 팀에 짜증나게 플레이하는 가드가 있더라구요. 드리블 좋고 슛 더 좋고 오버롤도 80넘었던 것 같네요. 이름이 워낙 독특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어느 순간 대박...

Updated at 2020-02-15 12:15:45

골스를 플옵으로 이끌어줄 올스타급 포가정도가 맥시멈 기대치였던거 같습니다 탐슨 그린도 기대치보다 훨씬 성장한 케이스죠

2020-02-15 17:50:04

현재 켐바에서 어빙 정도? 올스타급 기대치는 있었어요

den
lal
18:30
 
727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