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MVP 탔으면 좋겠네요.
스트레치형 빅맨의 유행이 한물가고 컨트롤타워형 빅맨의 유행이 오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빅맨의 시대가 그렇게 다시 찾아오진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예전엔 가드는 기민하고 영리한 느낌이고 빅맨은 터프한 짐승의 느낌이 강했는데 요즘은 오히려 빅맨일수록 영리하고 가드는 아주 예리한 맹수 같아지는 것 같습니다.
농구의 신 MVP 가보자 가보자~
잉? 거북왕은 어디로 가버렸나요...
대퇴사두근 부상이요... 3-4주정도 아웃일거라고
정말 MVP 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