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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파이프라인 선정 우완투수 유망주 Top 10. 몇몇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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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18:42:35

 

 

최고의 패스트볼 - 네이트 피어슨(블루제이스) 80/80

2020년 메이쟈에서 다소 고전하고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그럼에도 패스트볼은 뛰어났다. 96마일 이상의 평균 구속과 101마일 이상의 최고 구속을 기록했으며 2300rpm 의 회전수를 기록

 

 최고의 커브볼 - 맷 매닝(타이거즈) 60/80

top10 투수 중 유일한 플러스 가치를 지닌 커브를 던짐. 뛰어난 회전력을 지닌 12-6 커브가 인상적이다.

 

최고의 슬라이더 - 맥스 메이어(말린스) 70/80

계약에 사인한 후 이 선수의 슬라이더가 많은 메이쟈 타자들을 삼진으로 요리할 거라 생각한 이들이 많았다. 최고 91마일의 메이어 슬라이더는 2020년 모든 드랩 투수들의 구종 중 최고이다.

 

최고의 체인지업 - 식스토 산체스(말린스), 그레이슨 로드리게스(오리올스)

20년 산체스는 메이쟈 투수 중 가장 많은 80마일 이상의 첸쟙을 많이 던졌다. 이는 타석 바로 앞에서 뚝 떨어지는데 타자들의 뱃을 헛돌게 하는 오프스피드 피치였다.

 

최고의 기타 구종 - 케이시 마이즈(타이거즈)의 스플리터 70/80

첫 빅리그의 모습이 인상적이진 못했으나 평균 수직 무브먼트를 훨씬 상회하는 그의 80마일 중반 스플리터는 리그 최고 수준에 가깝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최고의 컨트롤 - 케이시 마이즈, 식스토 산체스 60/80

메이쟈에선 다소 흔들렸으나 대학시절, 마이너리그 시절의 마이즈의 볼넷 억제력(9이닝당 1.4개, 1.9개)을 기반으로 마이즈의 컨트롤을 고평가 하였다. 산체스는 뛰어난 운동능력과 일정한 딜리버리를 통하여 9이닝당 2.5개 이하의 볼넷을 내주었고 이는 마이너리그에서의 9이닝당 1.8개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수치.

 

가장 높은 실링 -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많은 경쟁자들이 있었으나 로드리게스의 사이즈, 스터프, 투구를 본 느낌, 그리고 그의 젊은 나이(21년에 21살)를 고려해 보건데 쉽게 1위를 줄 수 있다.

 

 가장 높은 플로어 - 케이시 마이즈

3가지의 플러스 구종과 평균 수준 구종인 커브, 싱커를 던지기에 20년 다소 고전했다고는 하지만 마이즈를 공략하는게 쉬워보이진 않는다. 이러한 다양한 레파토리는 마이즈가 18년 투수 가운데 가장 높게 평가받았던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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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조정훈 보고 야구 입문했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구종인 스플리터. 스플리터를 대단히 뛰어나게 구사한다는 마이즈에 기대를 많이했는데 20년은 많이 아쉬웠네요. 그럼에도 여전히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니 다음시즌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헌데 20년 모습만 보면 식스토 산체스가 우완 영건 1위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거 같은데 3위까지 밀려버렸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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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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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20:04:58

62 산체스 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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