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버 바우어 커미셔너님, 또 한마디 하셨군요

바우어 커미셔너님 입장에선 경기 터지고 “거봐. 다저스는 커쇼론 안돼, 우승하려면 내가 필요해.” 입 털었어야 되는데 계획이 깨졌으니 불만이 나올만 하죠.

혹시 모를 7차전 대비 아니었을까요?이번 포스트시즌 로버츠는 다져스의 불안요소는 아닌것같습니다.전 개인적으로 어제잰슨 투입도 어쩔수 없었다고 봐요.어찌되었건 팀의 마무리 투수이고 그동안 쌓은 업적이 있는 상태에선 지금 당장 구위가 않좋다고 넣지 않게 되면 선수들은(내가 조금 만 못해도 못뛰겠구나)하고 동요가 될수도 있다고 보거든요.근데 어제 털리면서 이제 로버츠는 잰슨 딜레마에서 자유로워진것 같습니다.오늘 트라이넨 투입하는것 보고 잰슨은 더이상 안보겠구나하고 생각 했어요.